안녕하세요^-^* 왕소금♡입니다.
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소설 쓰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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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일동안 병원에서 간호사 언니들과 씨름을 하였다,
잠깐 기절한것 뿐인데, 약이란 약은 다 갖다 바친다...
색도 ㄱ ㅏ 지 가지다...
...
"안먹어요-0-"
"먹어!, 다 너네 부모님이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으로산
약이야!, 땅파봐라 돈이 나오나 !"
"우리 학교 운동장엔 돌보다 많은게 돈이야!"
"아무튼 먹어!"
"싫어!"
"먹으랬지!!!"
이렇게 3일째 간호사 언니와 씨름을 했다,
그리고 오늘 퇴원하는 날이야,
"ㅠㅠ 와,.."
"나보고, 또 그고생 하라고?"
"내 얼굴 보러 오랬지 누가 아프래?!"
"그게 그소리 잖아! 누가 약냄새 진동하는 병원에 오고 싶어해!"
"그래 ! 이얄미운 기집애야, 병원 근처엔 얼씬도 하지마라!"
".. ㅠㅠ "
나도 참,... 정은 왜 이리 많은지..
또 간호사 언니 앞에서 눈물을 한바탕 쏟고서야 병원을 나왔다,
시계를 보니 아직, 8시 20분이다..
나는 집까지 택시를 타고 간뒤,
교복으로 갈아 입었다...
그리고 도착한 학교,..
지금 시간은, 8시 50분...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니, 담탱이가,
나를 걱정스럽게 본다...
"여린아 괜찮니? 푹, 더 쉬다 오지 "
"아니예요^-^*;; 많이 아픈것도 아닌걸요"
"윤여린 꾀병이지 !"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남자애들에게 엿 ㅗㅗ 을 몇개 날린뒤 자리에 앉앗다,
그리고, 6교시 내내, 수련이의 지겨운 쪽지를 받았다...
나는 담탱이의 배려로, 청소도 안하고, 교실을 나왔다,
복도를 지나면서, 황도희를 보니,
아직도 나에게 분이 풀리지 않은 모양이다..
그리고 교문을 보니.. 여자애들이 웅성거린다...
....... 갑자기 나의 머리를 스쳐가는, 3사람,
한세형, 이은재, 황제규...
역시나 .. 나에게 귀엽게 손짓하는 은재와
옆에서 담배를 뻐끔 뻐끔 피고 잇는 세형이...
깡 조은 놈... 감히 인문고 앞에서......
그런데 오늘은 왠일인지, 황제규 놈이 안보인다...
..........
나는 그렇게 여자애들의 찐한 째림을 받은뒤, 교문을 나왔다...
왠지 한층더 어색해진 분위기...
그리고, 말문을 여는 세형이...
"야.. 우리 그새끼나 보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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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남부공고 3대천왕, 동문고 그 년 과 열애中☆[16]
왕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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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5 22:0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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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있어요^^* 빨리 써주세요
q^-^* 내일 점심 쯤엔 소설 올라와 있을거예요^-^*
우어어엉! 빨랑 올려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