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허물로 인해 다 잊혀지는 상황이지만
이재명이 쑈였다 할지라도
친일수구세력들과의 시원시원한 전투는 정말 시원했고
응원도 많이 했지요.
안민석이 그랬다지요.
이재명에게 경북도지사로 나가달라고.....
저또한 일개 시민이지만 여러 경로로 그에게 전달했습니다.
경북도지사로 나서달라고
설령 깨지더라도 얻을 것이 더 많다고
아마
정말 나왔다면
지금 이기고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오중기후보도 지금 오차범의를 간신히 넘기는 정도로 지고 있지만 상승추세가 분명합니다.
만약 이재명이었다면?
안동이 고향인 그가
사지인 경북에
그것도 친일수구 세력의 본진인 경북에
그간 그가 보여준 그 전투력으로
장렬하게 전사를 하더라도 전력으로 싸웠다면
그의 그 많은 허물들을
우린 아마도 수많은 포장지로 덮어주려고,용서하려고 했지싶습니다.
아마 찾아내지도 않았겠지요.
승전을 한다면
이제는 말리기 힘든 대권 서열 1위로 독주하겠지요.
결국 이재명은 경북대신 따논 당상이라 판단한 경기도를 택했지요.
눈앞의 이익을 탐하는 기회주의자였을 뿐
대의를 쫒는 진정성은 없는 인물로
앞으로 지속적인 추락만 하겠지요.
만약 경기도지사가 되면
기사회생을 위해 눈물나는 노력을 하겠지요.
아무리 그래도 이젠 쉽게 속아넘어 가진 않겠지만......
자기희생의 노무현은 대통령으로 만들었듯이
경북도지사로 사지를 택해 희생을 했더라면.......
그러나
역시 사람의 됨됨이는 그런 그릇이 아니었습니다.
이래서 요즘 조상님들이 이땅을 보호하신다고 믿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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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이재명이 안민석의 말을 듣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다.
물가
추천 7
조회 588
18.06.07 19: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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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런 결단을 내릴 인간이라면 절대 인생을 추하게 살지않죠..
완전 공감. 설혹 이죄명이 경북도지사로 나갔더라도 결코 응원할 수 없었을 겁니다. 사람이 나쁜짓도 적당히 해야죠. 이거야 원... 무조건 '당'만 보고 찍어주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난방 열사님~! 화이팅입니다.
도지사가 되면 그 때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저 위선자가 정치판에서 승승장구하는꼴 못봐요.
대의를 쫒는 진정성은 없는 인물 이재명 오직 기회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