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훈훈한 분위기 였습니다.
에릭 블레드소는 어떤 포지션에서 뛰든 상관없다며, 자신은 농구 선수임을 강조했습니다.
코치의 판단에 따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캐론 버틀러는 에릭 블레드소의 워크 에씩은 대단히 훌륭하다며 연습도 열심히 하며,
슈퍼스타로서 성장할 모든걸 갖췄다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에릭 블레드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로서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 맥도너와 제프 호너섹은 고란 드라기치와 에릭 블레드소가 함께 뛰는 시간이
많을 것이란 걸 암시했습니다.
라이언 맥도너가 밝히길 지난시즌 고란 드라기치에게 압박 수비가 들어오면 팀이 전체적으로
수렁에 빠졌다며, 에릭 블레드소의 합류와 베테랑 캐론 버틀러의 합류로 이 점이 개선될거라 내다 봤습니다.
히히 즐겁다능
첫댓글 블렛소 화이팅! KJ의 재림을 봤으면 해요
잘해라 블렛소 기대가 크다!!
빽업 가드 하기에는 아까운 선수라 자주 생각했는데 여기서 만개 했으면 하네요....그렇다고 드라가치를 빽업으로 해야 한다는 건 아님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