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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미리 예상 해보는 골든 글러브 후보들...
JO Rule with Milicic 추천 0 조회 439 03.10.09 15:5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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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10.09 15:55

    첫댓글 아! 다음시즌 지명타자는 마해영과 김재현의 대결로 예상 됩니다..;

  • 03.10.09 16:12

    외야수 정말 치열하네유. 내년에 이병규 정수근 .. 으으으.. 돌아온 외야수들의 압박(개인적으론 좌익수보는 장원진도 보고싶네유.) 그나저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 안경현!!! 작년에 안경현 잡은게 두산프런트가 지금까지중 유일하게 잘한 짓거리라는...

  • 03.10.09 16:13

    김태균의 성장이 놀라운 한해였죠..^^

  • 03.10.09 16:20

    유격수가 특출나는 선수는 없어도 그래도 홍세완이 좀 괜찮아 보이네요 괜찮은 타율과 4번타자 역활까지 했으니까요^^; 대형 유격수라는...;;;

  • 03.10.09 17:22

    3루는 김동주와 김한수의 2파전이 되지 않을까요? 김한수에겐 김동주에게 없는 수비라는 매리트가 있으니.. 뭐 그래도 동주씨가 언제 3루로 갔데 -.-; 그리고 외야에는 박한이도 최다안타라는 명목으로 뭔가 내세울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수비범위도 매우넓은게 잘 하던데.. 에휴.. 하여튼 야구는 꽝이라 ㅠ.ㅠ

  • 03.10.09 17:42

    김동주 두산 입단부터 쭈욱.. 3루였습니다. 뭐 가끔 1루나 지명타자로 뛴적도 있기야 있지만..

  • 03.10.09 17:48

    제가 이해를 제대로 했다면 유격수 부문의 '뛰어난'이라는 말이 반어적으로 쓰인 거 같은데요.. 올해 홍세완과 박진만의 활약이 지난 5년간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에게 뒤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 홍세완은 100타점을 기록하면서 대형 유격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죠.. 유격수 부문은 최근 작년 브리또를

  • 03.10.09 17:50

    제외하고는 사실상 홍세완 만큼 타석에서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선수가 받은 적이 없죠.. 제 생각엔 홍세완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박진만도 잘했으므로 현대가 우승하면 또 모르겠네요..

  • 작성자 03.10.09 19:28

    아...제가 미쳐 홍세완을 생각 못했군요...^^;; 에디 그린핀님 말씀처럼 대형 유격수가 될수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수비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제가 유격수 하면 김재박-류중일-이종범-유지현으로 이뤄지는 지능적인 타격과 센스있는 수비를 생각 하다보니 미쳐 생각 못했네요...^^

  • 작성자 03.10.09 19:28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기록을 찾아보니 박진만과 경합해서 팀이 우승하는 선수가 수상 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

  • 03.10.10 00:23

    저기......ㅡㅡ; 다들 무척 많이 그리고 엄청나게 간과하시는데 대형 유격수가 될 가능성이 충분한 수준이 아니라요.ㅡㅡ; 100타점을 기록한 유격수는 국내 프로야구 사상 22년을 통틀어 홍세완이 처음일 정도로 대기록이랍니다. 센터라인 선수로서 새로운 신기원을 이룩해낸 이가 바로 홍세완이죠.

  • 작성자 03.10.10 00:38

    뭐 저혼자 간과 한거니 다들 이라는 표현은 조금...^^;; 그리고 홍세완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팀내에 이렇다할 대형 타자가 없어서 4번을 봤던것과 앞선 1,2,3번의 능력이 타팀에 비해서 좋다면 좋은것도 이유라면 이유겠죠...^^ 뭐 시기와 능력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이룩할수 있었던 100타점 이라고 생각 합니다.

  • 03.10.10 00:42

    뭐 그리 따지면 이승엽의 56홈런도 과거와 비교하여 형편없이 질이 떨어지는 국내 투수들로부터, 게다가 대구 쿠어스라는 초미니 구장 덕으로 시기가 절묘했던 탓이겠군요.^^ 저는 타 선수의 100타점이라면 그 선수가 하위를 쳐도 크게 놀라지 않지만, 동양인으로서 상당히 부담이 큰 센터라인 선수가 이뤄낸 거라 놀랍네요

  • 03.10.10 03:37

    지명타자 쪽은 마해영도 있지만...sk의 이호준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30홈런에 100타점을 해냈구요 활약이 꾸준했습니다...마해영은 시즌 막판에 좀 말아먹은 느낌이고...준플레이오프때도 부진해...sk의 성적에 따라 이호준의 가능성을 조심히 점쳐봅니다...그건 그렇고 이호준의 타격후 팔로 스로우는 정말 이쁩니다^^

  • 작성자 03.10.10 03:59

    저는 홍세완이 시기만 절묘했다고 한적이 없는데요..-_-;; 시기도 절묘했지만 능력이 바탕이 되니까 가능 한거겠죠...너무 확대 해석 하시는군요...그리고 이승엽 뿐만 아니라 이번시즌 타고투저 현상이 일어난건 사실입니다..경기수의 차이도 있겠지만, 과거 한시즌에 한명도 나오기 힘든 100타점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 작성자 03.10.10 04:00

    6명이나 나왔습니다...홍세완도 그 수해자중 한명이라고 생각 하구요...그리고 이승엽이 위대한 기록을 세운것 또한 자신의 기량과 시기가 잘 맞아 떨어진거라고 생각 합니다...물론 자신의 능력이 가장 큰 이유 겠지만, 마해영,양준혁이라는 든든한 4,5번 타자가 있었기에 투수들의 견재도 덜 받은건 사실이죠...

  • 홍세완..받을거라 확신합니다..그리고..외야수 부문에서 양준혁보다 박한이선수가 받을수도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드네요..포수부문은 진갑용선수를 예상해 봅니다..나머지는 제생각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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