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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코넬리 Jennifer Connelly 1970년생 170cm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를 본 사람들이 한번쯤 하는 말이 있었다
그 누구야?? 발레하는 소녀로 나온 여자아이 진짜 너무 너무 예쁘더라....
영화속에서 어린 시절의 데보라 역으로 나온 제니퍼 코넬리는 그 장면 하나만으로
전 세계 남성팬들을 사로 잡고 말았다.
당시 제니퍼 코넬리의 나이는 미국 나이로 13살... 이전부터 출중한 외모로
각종 CF와 광고 모델로 활동하였던 제니퍼 코넬리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로
영화계에 데뷔한후 곧바로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는데 주인공으로 데뷔한 첫 작품이
공포영화 "페노메나" 였다 .
이후 데이비드 보위와 함께 나온 환타지물 "라비린스"로 제니퍼 코넬리는 각종
영화 잡지의 화보를 장식하였으며 성인이 되는 1990년에는 인기 TV 배우 돈 존슨과
함께 출연한 "정오의 열정"에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파격적인 올누드 섹스씬을
선보여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한 제니퍼 코넬리였다.
하지만 제니퍼 코넬리의 미모는 이 당시까지가 최절정 이었다
사실 개인적으론 14-17살때의 제니퍼 코넬리의 미모는 여신 그 자체였으며
나이가 들고 키도 커가면서 어릴때의 그 얼굴에서 다소 비켜 나가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지만 적어도 영화관에서 본 "로켓티어"에서의 제니퍼 코넬리의 모습
까지는 정말 환상적이다 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여배우였다.
저런 미모의 제니퍼 코넬리에게 같이 출연한 남자 배우들은 얼마나 많은 추파를 던졌을까 ??
이런 수 많은 남자 배우들중에 그녀를 제일 처음 차지한 배우는 영화 "로켓티어"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미남배우 "빌 켐벨" 이었다
선남 선녀인 두 배우는 촬영장 첫 만남부터 불꽃을 피우며 곧바로 동거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거의 6년동안 함께 지냈지만 헤어지고 말았다
두 배우가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배우들이었기에 결별 소식은 당시 미국 연예계에서
또 다른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빌 켐벨과의 동거가 시작되었던 1990년대 초반부터 제니퍼 코넬리는 조금씩 조금씩
팬들에게서 잊혀 지기 시작하였다
젊은 시절 각광받던 미모에 비하여 사실 제니퍼 코넬리의 초기 출연작들은 흥행 성적에선
영 신통치 않았고 1년에 1편 정도만 출연하는 배우라서 그런지 히트작이 없던
제니퍼 코넬리의 영화는 1990년대 중반에는 한국에선 거의 개봉되지도 못하였다
이런 그녀를 연기자로서 다시 올라서게 하는 작품에 캐스팅 되는데
그건 바로 러셀 크로우와 함께 출연한 "뷰티풀 마인드" (2001년작) 였다.
이 영화로 제니퍼 코넬리는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이번에는 미모가 아닌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으며 다시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아카데미상 수상을 계기로 제니퍼 코넬리는 각종 블록버스터급 영화및 화제작에 일순위로
캐스팅 되기 시작하였다.
리안 감독의 "헐크" 디카프리오와 함께 나온 "블러드 다이아몬드"
키아누 리브스와 출연한 "지구가 멈추는 날" 등등 다양한 화제작에 출연하면서
제니퍼 코넬리는 그 어떤 여배우들보다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배우로 올라설 만큼
제니퍼 코넬리는 지금이야 말로 영화배우로선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첫댓글 "Deborah's Theme" Ennio Morricone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아름다운 음악 이에요.
제가 이 영화를 못보아서 Jennifer Connelly 에 대해 쓰지를 못했네요. 정말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군요. 긴 스토리를 다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창흥 com. 선생님 덕분에 까막게 잊고 있던 jennifer connelly 가 생각이나서 부지런히 찾아보았어요...
더 이쁘고 새침떠는 장면이 생각이 나는데 ... 아쉽게도 아직 못찾았어요. once upon a time in americ 는
4시간 10 분짜리 긴영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