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스치로폴 속에서 지내게 하면서 물까지 굶겼던 라일락을 요즈음 날씨가 따뜻해져서
물속에 푸~~욱 담가주었네요.
연봉철화라고 보내주었는데 분지 되었고.......세워심는것은 평범해~~~ㅎㅎ
그래서 눕혀 심었지요
한쪽이 허전 할까봐 잎꽃이도 하구요
다육이들이 빨갛게 물드는게 좋아도 전 오로라만큼은 연한색이 더 이쁘네요
1년만에 거의 3배로 불어난 울집 오로라 랍니다
잎꽃이로 키우고 긴줄기는 두곳에서 도움받고
다른다육보다 물 좀 더 주어서 웃자라게 키우는중이 랍니다
늘어지는게 너무 이쁜 루비&네크리스
스치로폴속에서 겨울을 난 장한 녀석들~~
대문밖에서 긴 겨울을 지낸 무늬크로버.....
설기간동안 집을 비운사이 누가 두군데를 파냈네요......미운손~~
화단에 땅이 갈라지면서 봄꽃들이 올라올려고 야단이네요
얼른 따뜻한 봄이와서 이쁜꽃들 보고싶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즐거운날들 되세요~~~~
오...정녕 신의 손이신가.....황홀경이옵니다~ 부럽사와요^^
겨울인데 이렇게 포동포동한게 가능한가요? 저희집꺼는 다들 ... 비실비실... 떡잎진게 더 많아서.. ㅠㅠ 겨울이라 그런갑따.. 이러고 그냥 위로했는데... 님꺼 보니 그게 아닌네요... 완전 머쪄
울집은 너무 굶겨서 쪼글거리는거 물 좀 주었더니 미니성미인 잎꽃이 하던 녀석이 옆구리가 터졌더라구요...ㅋ.....따뜻한 베란다면 겨울에 너무 물을 굶기는것도 좋진 않겠지요
다들 귀여워요
우와 블랙클로바인가요?(무늬클로바) 넘 멋있네요..
바다님이 분주해지실 봄이오네요바닷바람 맞으면서 올 한해 바다님댁 다육이들 얼마나 예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봄마당을 가득채워 줄 들은 또 어떻구요 지난해 나눔주셨던 제라늄한번 보여주고 ,다시 망울을 맺었네요 제라늄 볼때마다 바다님 생각이 나요
넘넘 이뿌네여
모두 멋진 아이들이네요.바다와 님께 받은 사랑초들 지금 넘 예쁘게 피워주어 저희 베란다를 환하게 해 주네요.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그때 교환 하면서 주신 테이프 울손주 잘 보고 있답니다~~~저도 고마워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겨울네 애덜이 따글따글 이뿌게 자랐어요...빨리 봅이와서 화단구경좀 하고싶어요..기대되요...^^
베라하긴즈 부자 되셨네요 올여름동안 잘키워서 멋진작품 보여 주세요 연봉철화는 모두 분지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