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You/Donovan
You're such a good friend,
I'd hate to have you as an enemy.
From the first time we met
I knew you were the one to set me free.
You liked me,
I liked you,
You liked me,
I liked you.
Holding my heart in the palm of your hand,
Headed out west for the Indian lands,
Dreams of the golden boy tangling your mind,
Burning your body to fill in the time.
Sad city sister on Avenue of Palm,
I knew naively that I was your man,
I followed after with heavy heart of lead,
Just like a man who walks, yet is dead.
I asked you to dance
And you wondered and you thought you might,
So we went and took a chance
On the cat walk in the cold star light.
I held you, you felt me,
I touched you,
you kissed me.
Holding my heart in the palm of your hand,
Headed out west for the Indian lands,
Dreams of the golden boy tangling your mind,
Drugs aid your body to fill in the time.
Sad city sister on Avenue of Palm,
I knew naively that I was your man,
I followed after with heavy heart of lead,
Just like a man who walks, yet is dead.
당신은 너무 좋은 친구이기에
난 그대를 적으로 여기고 싶지 않아요.
처음 우리가 만난 순간부터
당신만이 날 자유롭게 해 줄 사람이란걸 알았죠.
당신은 날 좋아했고
나도 당신을 좋아했죠.
당신은 날 좋아했고
나도 당신을 좋아했죠.
그대는 내 마음을 완전히 장악하고
인디언 땅을 향해 서쪽으로 가서
그대 마음 속에 있는 금빛 소년을 꿈꾸며
시간을 메우기 위해 그대의 몸을 태웠죠.
팜거리에 있는 슬픈 작은 도시..
내가 그대만의 남자라고 순진하게 믿었단걸 알았죠
납처럼 무거운 마음을 안고
죽은듯이 그대를 따라갔지요.
난 그대에게 춤을 청했고
당신은 머뭇거렸지만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우리는 밖으로 나가 기회를 얻게 되었죠.
차가운 볓빛 아래 조심스럽게 걸으며
난 그대를 안았고, 당신은 날 느꼈죠.
내가 그대를 어루만지고,
당신은 내게 입맞춤을 했죠.
그대는 내 마음을 완전히 장악하고
인디언 땅을 향해 서쪽으로 가서
그대 마음 속에 있는 금빛 소년을 꿈꾸며
시간을 메우기 위해선 약이 그대에게 도움이 되었죠.
팜거리에 있는 슬픈 작은 도시..
내가 그대만의 남자라고 순진하게 믿었단걸 알았죠.
납처럼 무거운 마음을 안고
죽은듯이 그대를 따라갔지요.
싱어 송라이터 Donovan은 1946년 5월 10일 SCOTLAND GRASGOW 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Donovan Phillip Leitch이다
10세때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학교를 그만두고 방랑생활을 하다가
지방의 클럽에서 연주하며 정착하였고 음반사의 눈에 띄어 1965년 Catch the Wind란
싱글로 데뷔하였다. 다음 싱글인 Colours 와 함께 성공을 거둔 그는 미국시장에까지
진출하게 되었고 65년이전 어쿠스틱한 포크 음악을 선보이던 그는 사이키델릭 팝으로
음악적인 색깔을 바꾸고 Sunshine Superman , Mellow Yellow , Atlantis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였고 70년대에는 영화 사운드 트랙 제작, TV쇼의 주역 등을 맡기도 하였다.
그리고 또,그로부터 수개월후,도노반이라는 이름은 대서양을 건너 미국의 포크계를
강타하기에 이르렀다. 은밀내밀한 작곡과 독특한 억양의 창법, 그리고 신화속에
등장하는 요정들과 물방울, 꽃잎, 별, 초생달, 숲, 새들의 지저귐, 바다, 봄, 등을
연상시키는 그의 음악들은 전세계의 골수 애호가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그러한 지명도는 우리나라 역시 예외일수는 없었다.
Atlantis에서 그는 곡의 절반을 아틀란티스에 관한 이야기를 은은한 반주의
배경으로 낭송을하며 이곡에서 그의 목소리는 대단히 맑고 시적인 느낌을
주어 아틀란티스에 관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게하곤 희미한 피아노 연주는
꿈꾸는 듯 흘러 아득한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