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건담 애니를 어드벤스 오브 제타 시리즈로 내정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지난 겨울부터 흘러 나오던 루머였는데 당시로선 그럴리가 있겠냐며 선라이즈가 미치지 않고서야 라고 봤다.
왜냐면 A.O.Z 시리즈가 처음 시작과는 달리 기본적인 설정과는 동떨어진 희한한 녀석들을 마구마구 쏟아 내면서
전형적인 일본 코믹스 만화의 갈데가지 가다보니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냥 봐 라는 식이 되버렸는데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A.O.Z 라 하겠지만 괴랄하게 이끌어 가버린 눈 뜨고 못봐줄 지경에까지 이르렀으니 말이다.

잡지 전격하비에서 시작된 건담 Mk.II 와 짐 쿠엘, 짐 카이를 가지고 설정 놀음으로 개조, 개수 작례를 소개하기 시작하면서
센티넬 시리즈처럼 독자적인 라인업으로 매력적인 MS 를 쏟아내기 시작했던 A.O.Z 였다.
티탄즈에게 인계할 녀석들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전문 부대라는 그럴싸한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면서
헤이즐 건담, 갸프랑, 바잠, 헤이즐 라, 흐루두두, 흐라이루, 운드워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례를 잡지를 통해 공개했다.
반다이가 발매해줄 헤이즐 건담은 MG Mk.2 의 프레임 일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제품화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A.O.Z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토끼 마크는 지휘관 웨스 머피 대위가 토끼 매니아였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비행기의 노즈와트와도 같은 개념이라 하겠는데 각각의 MS 나 MA 에 다른 방식으로 토끼 마크를 로고처럼 사용했다.
헤이즐 커스텀, 헤이즐 풀아머, 어드벤스드 헤이즐, 헤이즐 커스텀 기간틱 암즈, 아우슬라, 헤이즐 라, 댄디라이언, 운드워트 등등
각각의 MS 나 MA 에 세련된 디자인의 토끼 마크가 새겨지면서 그걸 구분하는 재미도 느껴 보시길 바란다.
암튼 이번에 반다이가 발매할 녀석은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TR-1 헤이즐 커스텀이다.
일반판이 아닌 한정판으로 발매를 해주겠다고 하면서 예약하라는 글이 조만간 건담인포에도 올라올 것으로 본다.
대륙의 매직토이즈가 발매해준 1/100 헤이즐 건담의 영향도 있겠다 하겠지만
얼마나 판매되는지에 따라 A.O.Z 시리즈로 후속 MS 를 내줄 것인가에 대해서도 가늠해 보는 테스트 성격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과연 차기 건담 애니메이션으로 어드벤스 오브 제타가 나와줄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고 있기는 한데
요즘 들어 우주세기 팬들의 콘크리트 지지율이 얼마나 견고한지에 대해서도 다시 보고 있으니 말이다.
물경: 4,500엔
출처: 프리미엄 반다이 ( http://p-bandai.jp/item/item-1000115790 )
첫댓글 이것도 스토리는 개판인데 말이죠.ㅎ
막장이 따로 없죠. 진짜 ㅋ
썬더볼트2기 메카닉과 비교하면 머 비슷해 보입니다. AOZ나 썬더 볼트나 1년 전쟁하고는 동떨어지는 기체가 팡팡 나와서
우리야 더할 나위없이 좋지만요 ㅎㅎ
뭐 나와준다면 감사하죠. 최근 검담 디자인들은 정이 안가서... 스토리야 애니판에서 적당히 정리하는 걸로?
저도 일단은 감사하죠^^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기체가 갈수록 뭔가 덕지덕지 붙이더군요. 나중에는 사이코 뮤까지...당연히 덩치도 거대화...심지어 저기서 나온 앗시마와 비슷한(댄디 라이온 이었던 듯?) 기체를 달고 다니는 놈(항공모함같이!)도 나오더군요.
아주 환상이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