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도감에 의하면 거의모든 약초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봄에는 새싹에, 잎이 무성한 여름에는 잎과 줄기에, 열매를 맺는 가을에는 열매에, 열매가 다여물어 임무를 다하면 겨울에는 봄을 준비하기위해 뿌리에 양분을 저장해 둔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금같은 겨울엔 뿌리의 약성이 가장 좋다고 할수있지요. 그래서 저는 봄에 지인의 허락하에 가시오가피 밭에서 새순을 따다가 장아치도 담그고,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일년내내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답니다. 가시오가피 나물이 약성도 좋지만 맛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맛있답니다.
첫댓글 검색함 다나와요~~^^
저도 약초효능에 관심이 많아서 약초이름만 알면 검색해서 공부해요"~ㅋ
고맙습니다
가시오가피 나무보다는 뿌리가 약성이 더좋고 닭삶을때 넣어드시면 닭냄새 없어서 좋아요 인삼향도 나고요‥
오 예!
닭백숙에.....
뿌리 맡동도 약성이 더 좋을까요?
고맙습니다
대부분 약제는 잎.나무줄기.열매.뿌리순으로 효력이 더 강합니다.
같은 부분이라도 큰것,오래 된것,그리고 지대가 높은곳,좋은 환경등...참고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약초도감에 의하면 거의모든 약초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봄에는 새싹에, 잎이 무성한 여름에는 잎과 줄기에, 열매를 맺는 가을에는 열매에,
열매가 다여물어 임무를 다하면 겨울에는 봄을 준비하기위해 뿌리에 양분을 저장해 둔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금같은 겨울엔 뿌리의 약성이 가장 좋다고 할수있지요.
그래서 저는 봄에 지인의 허락하에 가시오가피 밭에서 새순을 따다가 장아치도 담그고,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일년내내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답니다.
가시오가피 나물이 약성도 좋지만 맛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