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 연봉정보에대해서는 잘알수없었어요.. 근데 확실히 뭐 녹산에서 3위안에는 드니까 , 페이야 쎄겠죠? 그만큼 근무강도도 쎄고..
오래 근무한다 했을때 퇴직금 및 퇴직연금 무시못할것같고... 일은힘들지만 먹고사는데는 분명 지장없을듯해요 대신 나오면 기술을 다시 다른쪽으로 배워야겠죠?ㅜ 이런 장단점이 있는것같습니다.
mct= 처음에 연봉보고 들어갔다간 큰업체가 아닌이상 거의 못버티고 나올겁니다. 기술 배울수있는 작은업체도 잘골라가야하고..아니면 거의 공구셋팅 도 몬해보고 나오겠죠.. 일자리가 거의 넘치는 수준이라서 다른데서 일하고 나오더라도 충분히 다시 들어가서 마음만 잘먹으면 2 3년내에 오퍼레이터급 까지 성장할수있겠죠..(보통 이업계 젊은층들은 잘 안가고 30대부터가 많더라구요)
큰데서 버티지않는이상 작은곳에서 여러곳 다니면서 제품을 익혀야하기때문에 이직이 잦을수밖에없을것같습니다(ㅜ보통 2년마다 회사 제품다익히고 옮기더군요). 월급도 실력자급 아닌이상 거의 맥스 300~350 그리고 뭐 공장장급 되어야 일반 대기업사원연봉 정도 받더군요.
현실적으로 봤을때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태웅같은경우는 자리가 잘 나지않는곳이라 고민도 되고,,가서 버티기만 하면야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을것같아요.. mct도 기술력 쌓이면 물론 충분히 밥벌어먹고 살겠죠..
진짜 mct쪽 생각나면 나중에라도 나와서 다시 기술배워볼까요???/ 27살이라서 어느한곳에 한번 정착하고싶은 마음도 크고, 근데 못버틸바에야 또 기술쪽이 끌리기도하고...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첫댓글 제친구가 태웅 3년차인데 세전4천정도되더라구요 주말격주쉬는2교대에 뭐복지는보통인듯 회사가 어렵다들엇어요 위에서는 최저시급맞출려고 한다네요
3년차인데..시급이 최저라...많이낮은거아닌가.. 상여도 이제400이던데...흠.. 입사를포기해야하나...
별로 추천하고싶지않은 회사인가여? 친구분께 정보쫌 알려달라할수없나요 자세히 ㅠ
@예드예스 회사위치가 녹산인지라 가까우시다면 상관없구요 멀다면 그쪽주변에서 사셔야하고 제친구는 너무 멀어서 이직할려고 하더라구요 부서마다 차이는잇겟지만 일은편하답니다 제가볼때는 아예정착하고 그쪽주변에서 사실거면 가셔도 나쁘지않은 선택이라생각합니다
@「㉵뵤★」 아침시간에 이렇게 댓글주시니 정말감사하네요.... 아..녹산이 부산외각지역이라...ㅜ 그렇군요... 일단 집이멀면 아무리 회사가 좋아도 다니는데 문제가 많더라구요...장기적으로 봤을때 어떨까요... 저는 뭐 현장직 프레스단조생산직에 입사하는데.. 편하다는게... 더운거랑 분진날ㄹ리는것 빼고는 없다는건가요? 괜찮게 보시는부분이 급여쪽인지 아니면 회사의 미래인지..이부분도 알고싶어요 ㅜㅜ 입사하게 되면 따로 연락한번 드릴께요., 그리고 쪽지한번 확인부탁드릴께요
더운거말곤 힘든거없어요 무거운건 다 지게차가 옮기니깐요..정보 더 필요하심 쪽지주세요
쪽지확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