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기사들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https://www.sanspo.com/article/20260511-4ZGBPXRXNBNURIIHNBKDFXQJI4/ (사진 출처)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KC111WC0R10C26A5000000/
https://news.yahoo.co.jp/articles/828e8723650c1c3bca3f5ce4fb99bc85bfb8801d
https://www.nikkansports.com/battle/sumo/news/202605110000411.html
호쇼류, 우측 햄스트링 손상으로 여름 대회(5월 바쇼) 휴장, 2주간 안정 필요
요코즈나 호쇼류가 5월 바쇼 2일차인 11일, 일본스모협회에 휴장을 신고했다. 접수된 진단서에 따르면 호쇼류는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으로 약 2주간의 안정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한다.
호쇼류는 대회 첫날 코무스비 타카야스와 마지막 차례(무스비노이치방)에서 대결했다. 호쇼류는 타카야스의 공격을 버티며 양다리를 벌리며 메치기를 하려다가 오른쪽 허벅지 뒤쪽을 다치며 그대로 주저앉았다. 시합을 마친 뒤에도 다리를 절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기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휴장은 호쇼류의 스승인 타츠나미 사범이 결정한 것으로, 타츠나미 사범은 도중 재출장에 대해서는 "조금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호쇼류는 요코즈나 승진 이후 통산 3번째 휴장을 하게 됐다. 이미 요코즈나 오노사토와 오제키 아오니시키가 5월 대회 휴장을 발표하면서 이번 여름 대회는 오랜만에 요코즈나가 부재한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서 양 요코즈나가 모두 휴장하는 것은 2021년 봄 대회(하쿠호, 카쿠류) 이후 5년만의 일이다.
아래는 11일 타츠나미 사범이 료고쿠 국기관에서 취재진과 나눈 일문일답. (괄호는 필자가 넣은 부분)
기자 : 요코즈나의 상태는?
타츠나미 : 다리를 절고 있어서 스모를 할 수 없는 상태. 요코즈나가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 내가 판단한 것입니다. 금일 오전 중에 MRI를 찍고 상태를 보려 합니다. 어떤 식으로 끊어졌다는 것인지에 대해서요. 어제 주치의에게 보여준 시점에서는 그렇게 깊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근육파열입니다.
기자 : 요코즈나의 반응은?
타 : 아쉬워하는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기자 : 허벅지는 스모에서 중요한 부위 아닌가.
타 : 조금 나았다고 해서 (다시 바쇼에) 나올 수 있는 느낌은 아닙니다. 협회와 팬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기자 : 시합 중에 입은 부상인데 요인은?
타 : 조금 부주의한 타치아이였습니다. 시합 장면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듭니다.
기자 : 시합의 어떤 부분에서 부상을 입었나.
타 : 한 차례 (다리가) 펴졌을 때 쭉 밀렸고, 마지막에 머리를 눌렸을 때에도 펴져 버려서, 두 번 펴졌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다리 부분이 펴지면서 근육이 파열됐다는 말로 보임)
첫댓글 에효~ 다음 바쇼나 이상없이 나오기를 바래봐야지요~ 우리들 일반인들은 젊어서 한번 다친 곳은 나이 먹어서도 안 좋은데, 스모 리키시들은 다친 몸으로 다 낫지도 않고 또 힘쓰고 또 다치고~ㅠㅠ
순간적인 힘을 써야하는 운동이라서 부상이 더 심한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