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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출근길 찬바람 '쌩쌩' 강원·경상 건조특보
■대전·충남권 아침 기온 '뚝'… 홍성에 한파주의보
■경남 쌀쌀한 출근길…일교차 15도 내외로 커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7,427 (+143)
격리해제 24,968(+58) 사망 478(+1)
■[바이든 당선] '트럼프 불복에도' 정권인수 잰걸음…인수위 업무 가속
■대선 승리 바이든 성당 찾아…'불복' 트럼프는 이틀째 골프
■바이든·트럼프 둘다 7천만표↑…최초·최다기록 쏟아진 미 대선
■"멜라니아, 트럼프 승복조언 대열에 합류"[CNN]
■트럼프 불복에 공화당서도 일부 비판 목소리…"부정 증거없어"
■SNL의 트럼프 조롱…슬픈 '마초맨' 연주
■강경화 "바이든 행정부, 대북 '전략적 인내'로 회귀 않을 것"
■당정청, 한반도 정세 점검…'바이든 소통채널' 논의
■심상치 않은 '일상 감염' 확산세 오늘도 세 자릿수 이어가나
■정부, 오늘부터 비수도권 요양병원-시설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
■신기록 세우는 아파트 청약률국민 절반 이상이 청약통장 가입
■지분적립형 주택, 중도에 팔면 프리미엄 거의 없을 듯
■오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 이재용, 출석할 듯
■윤석열, 오늘 신임 차장검사 대상 강연…메시지 주목
■국회 법사위, 오늘 대검·법무부 '특활비' 현장점검
■"11일 오전 11시 부산향해 1분간 묵념"…유엔용사 추모식 개최
■뉴욕 타임스퀘어에 '6·25 참전용사 감사' 특별영상 띄운다
■사참위, 내달 활동 종료…"세월호 책임규명 2년으론 부족"
■"우리 동네 성범죄자 신상정보, 카톡으로 확인 가능"
■중소기업 일시 휴직자 71만명…절반은 사업부진·조업중단 탓
■국회 예결위, '556조 슈퍼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
■트럼프와 불화설 에스퍼 국방장관 자리 지킬까…"해임 안할듯"
■부시의 '불복' 트럼프 저격…"대선 공정했고 결과는 분명"
■김종인, 안철수 '신당창당론'에 "혼자 하든지"
■김종인-중진 '막걸리 결의'…"현역배제 없다" 재보선 올인
■LGU+ 알뜰폰사업 '약진'에 시장판도 '꿈틀'
■검찰, '대학원 입시청탁' 의혹 중앙대 前총장 수사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44년 만에 규모 3.6 지진
■與 재보선 기획단 첫 회의…서울·부산 선거전략 논의
■공수처장 후보 1차 추천…여야 모두 손사래에 인물난
■외국인 10월 국내주식 1.4조 순매수…연중 최대
■11일부터 중국행 탑승객 출발전 코로나 PCR검사 2회 의무실시
■고유정 의붓아들 친부 "부실수사로 무죄판결"…진정서 제출
■쌍둥이 자녀와 극단 선택 시도 엄마…병원 무단 이탈했다 구속
■'고사 위기' 면세점에 특허수수료 깎아주나
■소비자 81% "불투명 가격·허위매물 때문에 중고차 시장 못믿어"
■헌재 "약사·한의사만 약국 열 수 있다…약사법 합헌"
■전력 장애로 동해발 서울행 KTX 운행 중단…200여명 '불편'
■'쿠~ 쿵~' 덤프트럭에 부딪친 느낌…상주서 규모 2.9 지진
■이재명 23%·이낙연 22%…'초접전 양상' 지속
■"올해 공정위 과징금 수납률 34% 불과…담당인원 단 3명"
■프랑스, 코로나19 확진자 175만명으로 '껑충'…통계 수치 조정
■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 연속 2만 명 넘겨
■중형SUV냐, 준대형세단이냐…'올해 베스트셀링 차급' 경쟁 치열
■달러약세에 환노출 해외펀드 성과↓… 내펀드 괜찮을까
■바이든, 승리 선언…"분열 아닌 통합 추구하는 대통령 되겠다"
■태국 경찰, '군주제 개혁' 시위대 왕실 행진 막고 물대포 쏴
■'환호하는 지지자들…'바이든, 대선 승리 美46대 대통령으로
■'이승기 멀티골' 전북, 울산 또 넘고 FA컵 우승…창단 첫 '더블'
■손흥민, 4경기째 골침묵… 토트넘은 케인 결승골로 1-0 승리
■'근육 부상' 백승호, 4경기 만에 복귀…다름슈타트는 대패
■씨엔블루 2막 신호탄…17일 '리-코드'로 3년 8개월만 컴백
■'0.1대 99.9 사회' 청춘들의 세련된 도약…드라마 '스타트업'
■코스피 2.71p 오른 2416.5
■코스닥 8.02p 내린 836.7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1.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86.57 원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다소.. 중부내륙 한파주
의보.. 미세먼지 '좋음',서울 기온 -1 ~ 11도 분포, 종일 추운 날씨 건강조심 하시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7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와 네바다주에서 승리를 확정하며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7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와 네바다주에서 승리를 확정하며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에 당선. 1973년 처음 상원의원이 된 뒤 47년의 정치 역정을 거쳐 백악관에 입성.
■문재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바이든 당선인과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드린다. 두 분과 함께 열어나갈 양국관계의 미래발전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축하를 전함. 바이든 당선인이 대선 승리 연설에 나서며 당선을 공식화하자 내놓은 것으로 지난 3일 대선 이후 5일만.
문재인 대통령이 8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청와대 제공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하면서 달러당 원화값이 연말에 1100원 선까지 오르며 원화강세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은행 연구소들은 달러당 원화값이 연말에는 1100원, 내년에는 1050원 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봄.
■바이든 시대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와 대표 수출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2차전지·정보기술(IT)·자동차주 등이 꼽힘.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LG화학은 주가가 17.8% 상승. 삼성SDI도 주가가 12.9% 뛰어올랐음.
지난 5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미국 대선 관련 뉴스를 지켜보면서 증시 흐름을 체크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외국인 노동자 수급에 비상이 걸림. 법무부의 '재외공관 취업가능 비자발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3~10월 동안 국내에서 취업이 가능한 비자를 새로 발급받은 외국인은 4만651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4만3313명과 비교하면 10만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
■현 정부 들어 국가정책 추진 또는 경제·사회 상황 대응 등의 명목으로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받은 재정·조세 지출사업이 8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올해 우리나라 본 예산 512조3000억원의 16%에 달하는 규모. 정부가 예산집행 및 세금감면 과정에서 국민의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마련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무너졌다는 비판이 나옴.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 운행제한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한층 강력한 대책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적 집중관리대책으로 지난해부터 실시.
지난해 12월 1일 서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을 위해 서울시내 녹색교통지역 경계지점인 숭례문 앞에 단속 카메라가 운영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1. 중국 가려면 사전 코로나 검사 2회 의무 → 중국, 해외입국자 검역 강화조치. 1, 2차 검사 모두 주한 중국대사관이 지정한 각기
다른 의료기관에서 실시해야 한다고.(한국)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중국행 전세기 카운터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뉴스1
2. ‘분묘기지권’ 합헌 → 비록 남의 땅이라도 20년이
넘도록 묘를 쓰고 관리를 해왔다면 계속 묘지를 사용할 권리가 생긴다는 관습적권리. 헌법재판소, 분묘기지권 7대2 합헌 결정.(세계)
3. 트럼프의 노림수? → 대선 과반 득표자가 안 나올
경우 연방하원에서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전체 하원의원의 표결로 정하는 게 아니라 주별로 한 표를 행사한다. 현재 전체 의석수는 민주당이 많지만 주별로 계산하면 공화당이 24대 26으로 오히려 더 유리하다.(중앙선데이)
4. ‘오씨’(Ossi) vs ‘베씨’(Wessi) → ‘동독 놈’, ‘서독 놈’이라는 뜻으로 독일통일 이후 ‘무지하고 굼뜬 오씨’, ‘오만·천박한 베씨’로 서로 비하하는 갈등이 상당기간
계속 됐다.(중앙선데이)
5. 주요 연예기획사 2020년 매출/영업이익 전망치 →
1위 빅히트 6980/1184(억), 2위 SM 5713/357 3위 JYP 2403/99, 4위 YG 1416/418... 빅히트, BTS 의존도 너무 크고 나머지 3사도 한한령, 코로나 등으로 명성만 못해.(중앙선데이)
6. 배추, 무격 가격 한숨 돌렸더니 → 건고추 92%, 깐마늘 67%... 작황부진으로 김장철 양념 채소값 급등.(한경)
7. 겨울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수도권 전지역. 저공해 장치 없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전국에 약 146만대.(서울 외)
8. ‘용수철’(龍鬚鐵) → 용의 수염이라는 의미. 그런데 용수철은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쓰지 않는 단어라고.
우리가 만든 우리말 한자 단어라고.(중앙선데이)
9. 트럼프 재선 실패로 더 복잡해진 유명희 WTO 사무총장 출마 진퇴 → 회원국들의 지지 절대 열세... 더 이상 미국 눈치 볼 것 없이 사퇴해야 의견도.(국민)
10. 은행나무 → 3억년 전에 등장, 그의 형제자매는 모두 멸종... 은행나무목- 은행나무과- 은행나무속- 은행나무종으로 지구상에 생존한 유일한 종.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만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목록에서는 멸종위기종.(중앙)▼
■오늘의 영어 한마디
당신의 성격은 어떻습니까?
☞How would you describe your personality?
활동적인 편이에요.
☞I'm an active person.
유머 감각이 뛰어난 편이에요.
☞I have a good sense of humor.
이성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I've been told that I'm a reasonable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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