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유현덕 소리에 정신이 번쩍 나더만 어찌 생긴 사람이 그리 유려한 필치를 펼치능가 궁굼증이 담을 넘기고도 한세월이 갔네 ㅎㅎ 만나보니 천상 막걸리 같은 인상이 푸근하더만 나와 같이 인상과 달리 글은 관록이 묻어 나는 필체를 지녔고 말이지 이문열같은 훈훈한 느낌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났다면 좋은 문사가 되셨을 듯 이곳서 글과 접하다 보면 참 아까운 재질을 사장시키는 분들 많이 봅니다 그냥 생활 글 쓰시기엔 너무 아까운 마음이 아프지요 현덕님 진짜 반가웠습니다 ~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아이 참 쩡아는 왜그랴 지기님 자리는 좀 부담 스러워 다들 안가려고 하니 날 앉으라 하는 거 같어 맞제? 그날 다 모였을 때 몸신을 불러내서 질펀하게 놀아야는데 아직은 휘모리 장단도 가능한데 영 시간이 짧아서 풀다가 거둬 들인 꼴이였네 에이 또 언제 그런 자리 만들까 내년엔 제대로 걸어 다닐까 몰라 다리가 영 시원치 않아서
@운선지기님 자리 부담 왕인정요ㅎ 저는 저짝 구석자리가 쨩이었어요 ㅎ 휘모리장단 시작도 전에 판 거둔 느낌 담에는 질펀하게 놀아보고 싶네요 저도 자알 놀아요~🎵🎶 이 나이에 못할게 무에 있을라꼬요 꼬옥 다리 좋아지도록 마음모아봅니다 이번에 누구닮았다가 캐릭터가 완전 다양합니다 ㅎ
글 밖으로 나오신 운선님 은 옆집 누님 같은 이미지 라서
정겨웠고 옆에 앉아 술잔을 나눌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
삶의방 주춧돌 이신 만큼 건강관리 잘 하셔서 이공간 에서
오랫동안 빛나는 별 이 되시길 응원 합니다 ! 운선님 ~
집시별이란 닉이 잊혀 지지 않았어요
좋은 인상이 남는 군요 모쪼록 삶방에 자주 오셔서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집시별님
그리던 운선님을 뵙게 돼서 드디어 소원 풀었네요.ㅎ
만나 보니 정서도 표정도 아주 밝으셔서 참 좋았습니다. 단풍잎만 봐도 물기가 도는 소녀 감성도 느껴졌구요.
이번에 뵙지 못한다면 언제 또 볼 기회가 오겠는가 싶어 일하는 시간임에도 한달음에 달려간 보람이 있습니다.
제가 운선님의 필력을 따라 가려면 한참 멀었지만 앞으로도 좋은 글벗으로 남기를 희망합니다.ㅎ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그러게 유현덕 소리에 정신이 번쩍 나더만 어찌 생긴
사람이 그리 유려한 필치를 펼치능가 궁굼증이 담을 넘기고도
한세월이 갔네 ㅎㅎ 만나보니 천상 막걸리 같은 인상이 푸근하더만
나와 같이 인상과 달리 글은 관록이 묻어 나는 필체를 지녔고 말이지
이문열같은 훈훈한 느낌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났다면 좋은 문사가 되셨을 듯
이곳서 글과 접하다 보면 참 아까운 재질을 사장시키는 분들 많이
봅니다 그냥 생활 글 쓰시기엔 너무 아까운 마음이 아프지요
현덕님 진짜 반가웠습니다 ~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아들 오니
그저 행복한 시장보기 나드리 오늘도 행복하였죠?
지기님과 합석하는 영광 쭉 누리시도록
앞으로도 맛깔난 글
자주 기대합니다
또 언제가 되려는지
그날까지 마카다 건강하구요~💜💜
아이 참 쩡아는 왜그랴 지기님 자리는 좀 부담 스러워
다들 안가려고 하니 날 앉으라 하는 거 같어 맞제?
그날 다 모였을 때 몸신을 불러내서 질펀하게 놀아야는데
아직은 휘모리 장단도 가능한데 영 시간이 짧아서
풀다가 거둬 들인 꼴이였네 에이 또 언제 그런 자리
만들까 내년엔 제대로 걸어 다닐까 몰라 다리가 영 시원치 않아서
쩡아 그날 고마웠어
세련된 강경화 장관과 판박이 닮은
우리의 쩡아씨 ~ 고마워 잉~
@운선 지기님 자리 부담 왕인정요ㅎ
저는 저짝 구석자리가 쨩이었어요 ㅎ
휘모리장단 시작도 전에 판 거둔 느낌
담에는 질펀하게 놀아보고 싶네요
저도 자알 놀아요~🎵🎶
이 나이에 못할게 무에 있을라꼬요
꼬옥 다리 좋아지도록 마음모아봅니다
이번에 누구닮았다가 캐릭터가 완전 다양합니다 ㅎ
북평장날 이면 메밀꽃필무렵 그곳인가요 ?.
만나서 반가웠고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어떻게 생기신 분일까
하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상상 은 조금 벗어났어도 건강하신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25년도에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그곳은 강원도 영서 쪽 봉평장 입니다
제가 가는 곳은 동해항 쪽에 있는 북평장입니다 엄청 큰 장입니다
무악산님 뵙고 싶었은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강릉 여행 오시는 길 있으면 차 한잔 대접할께요
지금쯤 아드님과 맛난 저녁 드셨겠네요.
월드팝 모임 다녀왔어요.
한잔 하다 보니 조금 전 귀가 해..
늦은 흔적 남깁니다.
오늘도 모두 나와 같지 않다는 걸 많이 느낀 하루였는데..
각자 사는 방식이 틀리는 인정해야겠죠.
좋은 꿈 꾸세요.
그럼요 평생 함께 해도 모르는게 사람 속내인데 몇 번 봤다해서 만족하겠어요
가볍게 내가 좋아서 함께 한다 생각하세요
관계에서 오는 갈등은 흔합니다
언제나 뒤따르지요 인사동에서 뵈었으면 했는데 아쉽군요
언니가 가입하신지 15년
되셨네요.
대단하셔요.
언니는 저보다 더 용기 많으시네요.
전 쑥스러워서 무대에서 춤도 안추고.
술기운 겨우 빌려 노래 부를때
약간 흔들 정도에요.
언니~
또 시절되면 만나기로
해요~~♡♡♡
ㅎㅎ현정아 나이 먹다보면 시간이 없단다 점잖 떨 시간도 푼수 떨 시간도 그저 기회 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하게 된단다 전혀 꿀림없고 남 눈 의식 안해지고 더 이상 시간이 없거등 현정이는 아직 많이 남았지 기회가
만나서 반가웠쪄~^^
삶의방 모임이 있다고 해도
평일에 하니 갈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보고싶은 분들 계셔서 엄청 궁금했었습니다.
드디어 사진들이 올라와서 보는데..
몇년전 운선님 조금 떨어진 테이블에 앉아서
창립기념일 행사였나..송년의방 행사였나..
딱 한번 멀리서 뵙고..
아~~~역시 긴머리에 모자...(그때기억)
분위기는 한강작가 같은 분위기...였었는데요~
그런분 사진에서 찾아 헤맸습니다.
그냥 제 마음대로 아..이분이닷~하고 있습니다.
퍼온글이 아닌 자신의 글들을 올려주시는
작가님들의 글이 있는 삶의 이야기방이
참 소중하고 좋습니다...
ㅎㅎ 그러셨군요 그날 오셨으면
뵈었을 텐데 항상 댓글로 고마움 가졌는데 언제 또 만날지
이렇게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이더님~♡♡♡
운선작기님, 먼거리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요사이 무척이나 업무에 치아다 보니 이제서야 이렇듯
댓글을 달아 본답니다.
고생하셨어요.
당분간은 컨디션 조절하시면서 무리는 마시고요.
모임사진에서 우리 운선 작가님 모습보고 좋아라
했답니다, 하하
어쩜, 갈수록 젊어지시는지...(점수 좀 따려고요, 하하)
김진철 주무관님이 생선을 즐기나 봅니다.
아드님 챙기는 엄마의 마음이 그저 따뜻하게 참 좋네요.
오늘도 편안(便安)하게 잘 보내세요.
2번째 추천(推薦)드립니다, 하하., ^&^
오늘도 편안히 하루 넉넉하게 보내세요.
삶의 방 사랑꾼님 그날 덕분에
아주 즐거웠답니다 항상 삶의 방 지면을 채워 주시고 모임 마다 성원해 주시니 뭐라고 말할 수없습니다 더 하여 욕심 부려 본다면 언제나 삼족오님을 뵐까 입니다 소원이지요 ㅎㅎ
사진으로 뵈었던 것도 먼 옛날
일 같습니다
김진철 주무관은 도청 시험을 다시 쳐서 2월 초쯤 어미 근처로 근무지를 옮길 거 같습니다
멀고 불편해서 안되겠답니다
저는 일 년 편하게 잘 지내긴 했지요 ㅎㅎ 삼족오님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