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뭇거뭇한 하늘에 태양님 살짝 비취더니 이내 살아짐니다 무언가 라도 금방 쏟아 질듯한 검붉은 하늘~ 라이딩 내내 거뭇튀튀 까지 하며 스산타 못해 음산하기 까지 하네요 저녁에 눈,비 소식도 있구해서 예정된 구간을 제외 하구선 직발을 선택하여 ~ 겨울풍경을 가득품은 논두렁 들녁을 맘껏 품으며 달려본 하루 였읍니다
다행히 점심 맛점 후 엔 트래킹 하기 좋은 최상의 봄날씨를 내려줬담니다
여느곳 처럼 천하의 비경, 절경은 담을수 없지만 너무도 편안한 안식의 품을 주는 고복저수지
연인과함께~ 가족과함께~ 정말 거닐기 좋은 산책길~ 왜 세종시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지 알것 같았네요~ 어머니 품 같은 고복저수지 몇 컷 올림니다 모두모두 아름다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40년째 지나다지만
고복저수지 좋지요~ㅎ
맛집도 많고.....
멋찐 곳
고향 이신듯 합니다
늘 즐투 안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레스큐맨^^
좋은곳 잘보고 잘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에릭클랩톤님 ^^
늘 할리라이프 홧팅입니다
즐하루 보내시구요
집 가까이 있는 저수지라면 사색을 즐기며 산책하기가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형님 ^^
다가오는 대명절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ㅎ
즐하루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