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범죄에 국정원이 개입하고 있다면 조직을 새롭게 설립해야할 만큼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과거의 중앙정보부, 안전기획부에서 국가정보원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정보기관의 흑역사를 들여다보면 결코 옳은 일만을 해오지 않았다. 댓글 여론조작을 하거나 최근에도 국회의원 조국을 사찰한 것이 대법원 판결로 확정되어 국가배상결정되기도 하였다.
국가의 공권력을 자국민에게 사용하여 그 인생을 파탄내는 데에 골몰하고 부당한 강요를 은근히 압박한다면, 이 조직에 소속되어 그러한 지시에 따르는 자들 또한 제정신 박힌 인간들이 아니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사람으로서 양심이 있다면 해선 안될 일을 하고 있다.
과거에 피해자였으나 이 집단에 회유되어 소속된 자로 일하며 가해자들에게 여지껏 당해왔던 요구, 가스라이팅과 같은 세뇌를 분담하여 조직의 운영과 유지에 이바지하고 있다면 그것이 피해자를 위해서 올바로 활동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드는가? 그따위 짓거리라면 차라리 방구석에 처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정녕 피해자들을 위한 일일 것이다.
더럽고 추악하다.
가해집단 이외의 배후가 있다고 누군가 주장한다. 그렇다면 이 집단은 그 배후의 하수인인가? 정보를 다루는 정부기관이 사인의 권력 남용에 이바지한다면 더이상 가치 있는 조직이라 할 수 있나.
흔히 '전파무기'로 분류되는 이 자산은 정보/안보나 국방과 관련된 기관, 거대 기업체, 해외에 소속을 둔 기관 등이 아니고서는 개인이 운용하기에 많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국가나 그와 비슷한 수준의 주체가 직접 개입하거나 묵과하지 않는다면 진행할 수 없는 일이므로, 만약 정부의 기관이 주동하거나 배후의 하수인으로서 일임하고 있다면 그 집단은 더이상 주권자인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 아니다.
첫댓글 개정원은 국가기관이 아니라 폐쇄예정인 범죄소굴입니다.
[긴급고발] 대한민국 전현직 대통령, 국회가 승인한 국정원과 경찰, 국방부의 은밀한 자살강요 민간인 학살 수법 (파일첨부) (코로나 백신 생물학 무기 나노칩과 관련) (English) https://cafe.naver.com/dragonintlpress/266?tc=shared_link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