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잉글랜드의 루니, 아르헨티나의 메씨, 이탈리아의 질라르나디노, 독일의 포돌스키" 를 주목해야할 선수로 지몫하였고, 독일, 이탈리아, 체코, 브라질이 우승후보에 포함된다고 말하였다.
펠레는 앞서 "일본 대표팀은 브라질 대표팀에 이어 2위로 16강에 진출할것" 이라고 전망하였다.
그러나 역대 월드컵에서 기가 막힐 정도로 예상과는 다른 결과를 몰고 온 '펠레의 저주' 탓에 잉글랜드, 이탈리아, 브라질, 일본 입장에서는 펠레의 이런 전망이 달갑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펠레가 역대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로 지목한 팀은 대부분 초반 탈락하거나 고전했다. 1994년 미국월드컵 때 콜롬비아는 조별리그에서 떨어졌고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2연패를 장담한 브라질은 결승에서 프랑스에 완패했다.
루니, 오른발 골절 6주 부상..월드컵 출전 위기
[연합뉴스 2006-04-30 07:00]
(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이자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팀 동료인 웨인 루니(21.맨유)가 부상을 당해 독일월드컵축구 본선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루니는 29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리지 경기장에서 열린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후반 33분 첼시의 파울로 페레이라에 부딪혀 크게 넘어졌다.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진 루니는 진단 결과 오른 발 네번째 척골(蹠骨) 뿌리가 부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가 부상을 회복하는 데 6주 가량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루니가 6월10일 개막하는 독일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뛸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루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각종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A매치 29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뽑았고 200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4)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잉글랜드는 간판 골잡이 마이클 오언(뉴캐슬)이 지난 해 12월 오른발 골절로 4개월 가까이 재활한 끝에 29일 버밍엄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교체 멤버로 복귀했으나 루니의 부상 소식에 한숨을 짓게 됐다.
oakchul@yna.co.kr
뭐.. 지금부터 6주면 그래도 앤트리에 들어갈것은 같은데..
그래도 부상회복이 길어지면....... ㄷㄷㄷ
첫댓글 본인은 알고 있을까..............
입방정 최고다..
펠레..일본 좀 확실히 어떻게 안되겠니?ㅋㅋㅋㅋㅋ
입이 방정인걸 알면서 왜 자꾸 떠들까? 일부러 저러는건가?
6주.. 진짜 ..아슬아슬.
일부러 저러는것같아 ㅋㅋㅋㅋㅋ펠레 은근 자기네나라 칭찬안한단말야
ㅋㅋㅋ 악마 같은놈
푸하하 악마같은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마의저주..ㅋㅋㅋ
푸하하- 펠레 뒤통수 밀어보면 666이라 박혀있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안정환 칭찬해서 요새 부진하잖아 ㅠ 책임져
오!! 일본 떨어지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최성국 유망주라고 한 후 부터 국대에서 안보여요 어쩔거예요? 엉? 나 최성국 코너킥하는거보고 열나게 감동먹었단 말이야 어쩔거냐고요? 최성국 살려내 살려내 살려내라고!!!!!!!!!!!!!!!!!!
저 분도 고의적으로 하는건 아니라고 하시던데..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한거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