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옥션에서 2PAC 베스트앨범을 즉구했습니다.
10000원으로 즉구를 했는데..
파신분께서 착불택배로 하면 4500원드신다면서..
자기통장으로 2500원을 보내주면, 우체국택배로 보내주시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새거하나 사는거랑 별반 가격차이가 나질 않거든요..
(오이뮤직에서 14400원에 판매중..)
1.옥션중고품..
즉구가격 :10000원
은행수수료: 1000원
통장입금 : 2500원
은행수수료: 1000원
합계:14500원
2.오이뮤직..
CD가격 :14400원
택배비 : 1500원
은행수수료: 1000원
합계:16900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포로 보내면 2000원정도면 될거 같은데..
P.S: 아울러..고1때 배웠던 베버의 중심지이론이 떠오르는군요.... 운송비에 따라
시장가격이 결정된다고...--;; 아울러 물류사업.. 이익이 장난아닐것 같다는
...... UPS, 페덱스, DHL..그리고 울나라의 우체국..--;;이 괜히 생긴게 아
니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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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와 택배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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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고보다 새것이 낫습니다...특히 CD같은거는 확실히 중고보다 새거사는게 더 좋죠...한 2000원 더 들이더라도 저라면 새것을 사겠습니다.
저라도 당연히 새거 삽니다...
옥션에서 물건 구매 3번정도 취소하면 아이디 영구정지 먹지 않나요? 그러면 옥션에서 물건 살때 지장이 많으실껀데..그리고 은행 수수료 같은 경우는 같은 은행에 입금시키면 수수료 나오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몇개월 지나면 리셋되지 않나요? 흠.. 전 여지껏 2번 취소 했는데 =0=; 가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꽤 오래되서.
뭐 어머니나 가족 아이디로 다시 만들어도 되는거구요. 옥션 아이디 관리보다는 물건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시고 거래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