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신 석가모니 여래 부처님이시여....?
이 은하에서...가장 사악하고 오탁악세에서...물들어서...그 물질적 가치관인 돈에 맹목적인...
추구만을 하고 살아가는 이 현세의 세상에서...ㅂㅣ통한 마음으로 탄원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호명보살로 계실적에....저 높은 곳에서...이 아래 세상을 바라 보시면서...
깊은 상념을 하시다가...마침내 결심을 하신 그 다음에 미륵 보살님을 만나시고는...
나는 이제 저 아래의 가장 질낮은 영혼들이 모여사는 사바의 세상에 내려 가겠습니다.
내가 가서..단 한번도 부처님을 만나지 못하고...가르침을 배우지 못한채?
삶의 의미와 그 목적을 그리고 목표마저 흔들려서...그저 무의미하게...맹목적인 삶을 살다가...
마침내 죽어 다시 돌아오고 다시 태어나고 다시 만나고...마디 헤어지는...그 숨가쁜 일싱을 반복하는 .,...
저 무리들에게.,...마침내...다시는 태어나지 않는 길을 가르치고...보여주고 깨우쳐 주어서...
모든 중생들에게...자신이 가야할길을 제대로 가르쳐야 할것입니다.
물론 그런다고 모든 이들이 다 부처되고...다시는 태어나지 않는 영적 진화의 길을 다 갈것은 아니지만..
차차차차...마침내 그러한 진리의 길에 물들고 길들여져서..언제인가는...모두가 다 성불하는 날들이 올것입니다.
제가 다시 돌아오는 그날 이후에...즉 불교가 타락하고 쇠약하여져서...말세의 기운이 가득할때에...
미륵보살님께서는...저의 당부와 부촉을 잊어버리시지 마시고....
다시한번...저 대신...저 고통과 근심과 고민들과...상념들이 사라지지 않은채?
언제나 고달프고 힘든 저 중생들을...제대로 제도하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은하의 가장 높은 진공묘유의 체성으로 돌아 올적에는...저 극락세계의 아미타 부처님을 협시하시고 있는
관세음 보살님께 부촉 즉 부탁하여서..나 없는 세상에 모든 중생을 구원하여 달라고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부탁하여도...중생들은 차츰차츰 더 사악하여지고 타락하여질것이며...
마침내는.,.말세의 세상이 다가와서....,엄청난 고통속에서 다들 죽어들 갈것입니다.
그러니 잊지 마시고...마침내 큰 웅변으로...모든 중생들의 정신을 깨우쳐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석가모니 부처님 께서는 지구를 일곱바퀴 반 도시고...그 영혼은 중인도의 어느 작은 나라의
왕의 아들로 태어나서...드디어 면벽하는 수행을 마치시고...크게 깨달은 불법을 담아서.,..
온 세상에 퍼뜨리시고...49년간의 설법을 다 하신뒤에...반드시 불법이 크게 진화하고...
모든 영혼들이 더 이상은 끝없는 고통들을 멀리한채? 다시는 태어나지 않고...
다시는 윤회하지 않은채? 진공묘유의 체성으로 돌아들 갈것이라고 믿으시며...가셨는데...불과
2500여년이 지나고 난뒤에...지구상의 인간들은...더이상 타락이라 말할수도 없는...타락과 오염과...
더러움에 물들고 길들여져서...자신들이 얼마나 사악하고 비참하여진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한채?
모두가 돈에 미치고 돈만을 위하는...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모든 것들은...인간들이 만든...제도적 권력과...권위에 굴복한 그것이기에...
모두는 점차 더 힘들고 고통받으며...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조차 분간 하지 못한채?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며...증오하고...원망만을 한채? 날로 전쟁을 일으키고...파괴하며...살육하고...
살생하면서...좀차 더 심한...갈증만을 일으켜 목말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바의 세상은...우리 은하가...500억개의 태양으로 가득찬 세상을 이끄는...항성이 있으며...
자그마치 5천억이 넘는 행성들 가운데에서...가장 질낮고...성정이 나쁜 종자들만 모여드는 관계로...
영적인 수준이 너무나 낮은...마치 5천억분의 일 밖에 되지 않는...먼지 같은 지구 행성감옥일진대...
그 행성감옥안에서....80억이 넘는 인간들은...우주의 바깥에서 보자면...마치 그 먼지에 달라붙어...살아가는 .
미세먼지 즉 바이러스 같은 존재들인데....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 허망하고 무상한..세상에서.,..도 서로를 아끼지 않고...서로를 사랑하지 않은채?
남들을 짖밟고...뺏으며...속이고 훔치고...강도질하고 도둑질 하면서..그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살아감이...
세상이란 어쩔수 없는 것이라 핑계를 대고...현명하게 살자면...오직 미친듯이...돈망을 위하여
살아가야 한다고 부리짖으니...참으로 한심하고 어리석으며....기가 막히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들이 어디에서 왔는가...
바로 저승에서 이승으로 다 오게 된것을 안다면...
죽어 어디로 가는가?
다시금 저승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즉 저승으로 가는길은..염라대왕같은 이들이 모든 영혼들을 심판하는 곳에 가는 것이며...
이 생을 살면서...그만치 산 만큼...남을 속이고 등치며...끓임없이 배신하고 배반하며...즉 그만치의 죄업을
쌓는 것이라...어느 누구도 심판을 벗어날수가 없다는 것이 너무나 자명한 일일것입니다.
그렇게 저승에 끌려가서...심판 받은뒤에...그만치의 심반받은 형량을 그 영혼들을 살아야 할것인데...
육신은 죽어 먼지로 사라지고...그 영혼은 죽지 않은채? 그 정신과 그 영혼은 그만치의 댓가를 치루고...
남은 댓가를 치루기 위하여...바르도의 신명님들은...다시금 인연되는 만큼의 끼리끼리 인연들로 엮어서...
온갖 모습으로 윤회를 시키는데...그것이 이 생.,..즉 이승인것입니다.
끝없이 돌고돌면서...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윤회와 환생은 그렇게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언제나 살벌하고 안락하지 않으며...언제나 모자라고...또한 넘치며...
누구라도 항상 바라고 그러나 그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고...아무리 채우려 하여도 채워지지 않은채?
아슬아슬하고 안달박달하며..아둥바둥 하고 살다가...
순식간에...육신은 낡고 병들고...혹은 사고를 당하고...혹은 흥망성쇠를 당하며...그러다가...
세월을 이기는 장사 없듯이...갑작스레 늙어서..마침내 죽어 가야하나니...
혹은 어려서 죽고...자라다가 죽고...남의 손에 죽임을 당하거나...스스로 죽거나...
청년도 죽고 , 장년도 죽으며...늙은이도 죽고...부자도 죽으며..가난뱅이도 죽고...유식한 이도 죽고...
무식한 이도 죽으며...남자도 죽고 여자도 죽으니...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살아 있을때에는 자신은 절대 죽지 않은 자신이 만만하게 있고...큰 소리 치기도 하지만..
죽음은 순식간에 닥쳐 오는 것이라...마침내...죽어 다 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른채?
그저 돈에 미쳐서...돈만 있으면...무조건적으로 다 행복할것같은 자신감으로...
무엇이 어찌되던간에...돈 벌고 보자고 설치고...
돈만 좀 있으며...돋아나는 욕망에 휘둘리고...끝없이 솟아나는 욕심에 사로잡히며...
욕정에 휘둘리다가...그 어리석음에 물들고 길들여져...잠시도 쉬지를 못하다가...
어느 순간...마침내 죽어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위선과 모순을 스스로 터득하거나...그렇게 일부러 행하기도 하며...
거짓으로 자신을 꾸미고 남들을 속이거나...이익을 위하여...배반하고...배신함이...
왜 그러냐 하면...모두가 저승에서 올적에...숨겨진...죄인들의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오기 때문에...
자신을 다스리고 수행하지 않으면...그것이 어느새 버릇되고...성질이 되기 때문일것입니다.
욕정에 사로잡혀 미치기도 하고...노름에 미치기도 하고 약물에 중독되어져 미치기도 하며...
온갖 것들에 미치고 중독되기도 하며...한평생을 항상 죄를 짖는것이...저승에서부터 가져온...죄의 습성이...
있기에...인간들은 인간들을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 이승에서 죽어 저승으로 간다 할지라도...그 성질과 습성을 절대 다 버리지 못하니...
이 육도...4생의 험란한 ....삶을 살면서...익혀진 것들은 사실 버리기가 여간 어렵지 않은것입니다.
그렇게 죽어...저승으로 끌려가면...울고 불고 자신을 변명하고 변호하지만...
그러나...냉정한...10왕대왕들은...마치 거울을 비치듯이...일일히 다 드러나고 말 죄업을 일일히 밝혀내어서..
형기를 마친뒤에.,...바르도의 신명님들이...선처를 취하여...다시 또 돌아올때에는...더 나은 영적인...
진화를 이루라고 다짐을 하고 보내지만...그러나...다시 돌아갈때에는...더 많은 죄업으로...
그들은 지옥,아귀, 축생으로...태어나거나...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할지라도...짐승보다 더 못한...
삶을 살아야 하는 업보를 받거나...아수라의 피를 밝히는 전쟁을 하고...천상으로 간다 할지라도...
그 시간은 우주의 시간으로 본다면...순식간에...지나고 다시 윤회하고 말아버리는 것입니다.
즉 다시 태어나지 않음의 영적 진화는..무조건적인 일원상을 이루어...
영적 진화를 이루어야 함에도...인간들은...살면서...그래야 하는 그 이유도 모르고,,,]
일원상을 만날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며..진공묘유의 체성으로 돌아가야 하는 그 이유도 모르고...
그 실체조차 파악하지 못하기에...어렵다 하면서...마중에는 핑계 대기를 ....
에이...그런데...어딧냐?
당장은 돈만 있으면...모든것이 다 해결되고..존중받으며...존경받을수 있다고 우기기에...
진리와 진실의 수행은 뒷전이 되고 말아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