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의 메뉴는 단 3가지...
보통땐 칼국수와 만두
여름엔 칼국수와 만두 그리고 콩국수...
배다리 근처에 있는 집인데 정말 친절하고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이곳의 위치가 워낙 찾기 힘든 곳이라서 이 집을 찾는 사람은 모두 단골들 뿐입니다.
참고로 이집 직원들의 평균 나이는 60세정도...
가장 나이 어린 사람이 이집 주인 할머니의 아들로 약 45~50세 가량..
그리고 다른 모든 일하는 할머니들...
어쨋든 이 곳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무조건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오게 되는 곳입니다.
저는 특히 만두를 너무 좋아합니다.
위치는 설명하기 너무 어렵고..
대략 위치가 동인천에서 배다리 방향으로 가다가 옛 청과물시장 지나서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서 약 20미터 정도 가다가 다시 좁은 골목으로 우회전 그러면 '월미칼국수"간판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한옥집에서 영업을 했었는데, 식당으로 개조한지 약 5~6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인천사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음에 가서는 꼭 전화번호를 알아가지고 와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