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TBcSmlohxA?si=LGy0QglJxoD6FwG3
Mstislav Rostropovich - Benjamin Britten- Tchaikovsky Pezzo capriccioso op.62
1985년 3월 30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순수 민간교향악단으로 출범했다(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홍연택). 그동안 코리안심포니는 매년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음악회, 오페라와 발레 연주, 지방순회연주 및 기획연주회 등 연평균 80여 회 이상의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 1987년부터는 국립극장과 전속 관현악단 계약을 맺어 국립오페라, 국립발레, 국립합창의 반주를 도맡아왔으며, 그리고 2년 후인 1989년에는 문화체육부로부터 사단법인체로 승인받기도 했다(초대 이사장 전봉초 취임).
1989년과 이듬해, 두 차례에 걸쳐 건국 이후 최대 규모의 음악행사로 잠실체육관에서 5천여 명의 합창단이 출연한 ‘대합창연주회’를 기획하기도 했다. 1995년 2월 1일에는 제2대 이세중 이사장의 취임과 함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인터컨티넨탈 호텔). 총 50여 장의 음반을 출반하였고 1995년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1999년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2001년 ‘3테너 내한공연’ 등 세계 저명 연주자들의 음악을 담당하였다. 한국음악평론가협의회 주최의 제7회 국민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민간교향악단의 선두를 달리던 코리안심포니는 2001년 3월, 창단 16주년을 맞이하여 재단법인으로 탈바꿈하면서(초대 이사장 이영조, 초대 단장 이운환 취임) 예술의전당 상주 오케스트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2003년 2월 제2대 이사장 김민 취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국내 음악계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 민간직업교향악단의 운영 가능성을 보여줌과 함께, 민간교향악단의 시금석 역할을 감당했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글출처: 웹사이트
https://youtu.be/az7cKYhOYaE?si=_G37xfT-o5RrFpqj
P. I. Tchaikovsky - Pezzo Capriccioso, Op. 62, for cello and orchestra - Alexander Zababurkin(첼로)
Moscow City Symphony - Russian Philharm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