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남부공고 3대천왕, 동문고 그 년 과 열애中☆[17]

[왕소금♡]

안녕하세요, 왕소금♡입니다^-^*

항상 좋은 소설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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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응, 나 가보고 싶어^-^*"












"야.. 쓰레기, 너두 갈꺼지?"











...











"가자 가장^-^* 은재두 갈꼬양^-^*, 여린이두 가장^-^*"












"......"












"너 안데려가면, 그새끼가 저주 할지도 몰라,"












".. ㅇ ㅕ 영이 오빠..?"












"그새끼 말고 또 누가 있냐-0-"












",, 가자,"












"안갈라 그랬냐?"












"-_-^, "












오빠가 그렇게 죽고 나서 나는 오빠의 유골이 뿌려진,












강엔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그곳에 가면, 오빠 생각이 나서 미칠것만 같아서...












하지만....













지금은.. 내옆에서 나를 지탱해 주는 사람이 생겼으니깐...












그리고 어느새 도착한 한강...












은재는 뭐가 그리 신나는지,












팔랑 팔랑 잘도 뛰어 다닌다...












그리고 그런 놈의 잡느라고, 열올리고 있는 한세형.












나는 천천히 한강둔치를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착잡한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한듯..












은재도, 내 옆으로와 내 어깨를 토닥여 준다...













한세형 그놈은, 옆에서 같은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빙신,.. 빙신... 빙신. 빙신.. 빙신...."











오빠를 두고 하는 소린가 부다..












".. 오빠... 나 여린이.. 오빠있는데는 편해?"











"지랄 한다.."












나는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히 오빠와 대화를 했다.











".. 요즘엔 나 지각두 안한다?, 오빠랑 있을땐 맨날 담넘어 다녔잖아,












그래서 ㄴ ㅏ 다음날 부터 학원도 다닐거야,












..........."











그렇게 15분 동안 미친사람처럼 오빠와 대화를 한것같다...












은재는 언제 잤는지..











세형이의 다리를 배게삼아 자는중이다..












그래.. 지금이야.. 한세형한테 말해야되...












"한세형!,"











"왜..-0-, 너도 밀크쉐이크 사달라고?"












"난 그런거 안사달라 그래 -0-"












"그럼 뭐야,-_-^"












"너.. ,, 음... 그러니깐 너도... 조..."











아씨.. 어떻게 말해야 되는 거야 ㅠOㅠ..











"뭐!."











"너도.. 조... 조아... 하던애.. 있었어?"












"응."












예상외로 말문을 쉽게 여는 놈...












"내ㄱ ㅏ 좋아하던 빙신은..












....... 나는 한번도 안봐줬어,.........












항상 다른곳만 보고, 항상 먼곳만 바라봐서..












다가갈수가 없었어....












그냥.. 나는 그 곳에서.. 망부석처럼...












그렇게 한자리만 바라봤어..."













빙신... 빙신..... 오빠가 병신이 아니라....











니가 병신이야....













병신 병신.....













"근데... 잊은지 오래야,"












"..!!......"












잊었.... 어?... 잊은거야?.........












나는 이제애 너를 알았는데..........












너는 ... ........ 넌..........











"근데 그건 왜 -0-"












"아.. 아니.. 그냥.."












"그럼 넌,-_-^"












"나?"













"어너,"












"나는,.. 좋아하던 사람이...












있어..."













"있어?"












"응..."












"윤여영 그새끼는 뭐냐-0-"












"오빠는 당연히 1순위에 집어 넣어야지!"












"-0-,"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나 좋아하고, 내가 알때쯤에... 나한테서 떠날..."













"-_-^, 소설 쓰냐?"













"...."













"우.. >□<"












그때 잠에서 깨어나는 은재.,.












"야!, 개새꺄! 빨 일어나!"












" ㅠㅠ , 좀만 더 자다 가자 ㅠㅠ"












"너 벌써 30분째 내가다리에 그지랄 하는 중이야!"













"ㅠㅠ"












"침묻은거봐, 이거 비싼거라고!"












" ** 어디 묻었어 ! 안묻엇엉 ,"












" 이게 !"











.. 그렇게 둘이 싸우는 모습을, 20분 보다가..











둘을 극적(?)으로 화해시키고는, 한강을 나왔다...












오빠.. 나..... 다신 안올거야..












여기에.. 오빠랑.. 얼마안되는.. 한세형 그새끼에 대한...












미련.. 사랑... 그것만 두고 갈거야....












만약에 내가 술먹고 와서, 그거 달라그래도, 주면 안돼 ..

[147258369]

너무, 잼있어요ㅠ Vv 빨리 써주세요 !

[왕소금♡]

^-^* 감사합니다,

[ㅇl노무ㅅhㄲl_v]

ㅎㅎ 오늘 첨 다 봤는데여 넘무 재밋어여 ~ 담편빨리 써주세요 ~~ ^ㅡ^

[체리츄츄z]

오늘 첨부터 봣는데 잼있네요^_^

[늑ㄷH가운ㄷHa]

이거 다음편 언제 나와요!!???? 나는 꼬릿말 못 쓰는줄 알고 안썼었는데 2편 전부터 써두되는거 알고 쓰고 있어요!! 빨랑좀 써요!! 보고싶어서 모가지가 짤리겠구만!! 근데 이거 몇편까지여요?!

[왕소금♡]

아직 몇편까지 쓸지 정하지 않았습니다^-^*, a 잘쓸수 있다면, 길거I~ 써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