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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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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20(월)출석부:누울자리 보고 발뻗자
몸부림 추천 0 조회 437 25.01.19 22:20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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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9 22:34

    첫댓글
    몸부림님의 이른 출석부 덕분에
    저도 덩달아 일찍 출석하고 쉬려고 합니다.
    내일 아들녀석에게 들려 몸 상태도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고 오려 하는데 명절은 다가오고 아이는 데리러 올거라 생각 할텐데
    아직 저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라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습니다. 편히 쉬세요..

  • 작성자 25.01.21 00:46

    힘드시겠어요
    국가에서 단체에서 도움을 적극적으로 줬음
    좋겠습니다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25.01.20 00:40

    어디를 가든
    문화생활을 즐기는 님의 취향이 부럽기만 하네요
    늙은이 앞에서
    늙은기 어쩌고 저쩌고 하시마
    듣는 늙은이 서글퍼 집니더~늙근 모할배 기 죽일 일 있심니꺼 ㅠ
    우야든동!
    아직도 청춘 이카면서
    매일 매일이
    건강하고 조은데이~~^

  • 작성자 25.01.21 00:45

    연말에 올해부터는 나는 젊다 하면서
    살기로 작심했는데 버릇이 들었어요

  • 25.01.20 02:32

    국제시장은 한번 가보았지요
    길도 새롭게 나면 다니는 사람도 달라지는게 이치인듯합니다
    저 또한 겸손하게 제 건강 챙기며 지내려 합니다
    건강해야 행복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1.21 00:44

    순한 음식 소식하면서 속 편안하게 삽시다
    그러기엔 맛있는 것들의 유혹이 너무 많아요

  • 25.01.20 04:10

    사람은 나일 먹을수록 겸손해집니다.
    몸부림 님 요즘은 어느 방에서 노시는지 '삶'방에 오랜만에 오시니 반갑구먼유.

  • 작성자 25.01.21 00:42

    겸손하고 감사하면서 살면 누구보다도
    자신에게 좋죠 그렇게 살고 싶어요

  • 25.01.20 05:35

    나의 20대를 온전하게
    보낸 부산은 늘 다시
    가보고픈 곳입니다.
    그시절 충무동 남포동
    광복동은 화려하고
    최첨단 유행이 넘친 동내였습니다.
    길 건너 자갈치시장의
    연탄 곰장어맛은 지금도
    생각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오늘도 건강한 날 되십시오.

  • 작성자 25.01.21 00:41

    20대를 부산서 사셨군요
    남포동 광복동 자갈치 그때는 너무 재미난 동네였었죠 길가다가 마주쳤을지도모르겠어요

  • 25.01.20 06:00

    바다를 그리워 하면서
    출석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25.01.21 00:39

    포항 넘어 동해안까진 못가도 해운대 송정 일광 임랑만 가도 푸른 바다는 넘씰됩니다

  • 25.01.20 06:06

    대한민국 제 2의 도시 부산은 연고와 관심이 많습니다.
    부산 지역회 정모 때문에 부산에 갔는데,
    너무 변해 어디가 어디인지?
    서면 부전동은 천지개벽한 느낌입니다.
    출석부 제목이 아리송합니다. 만은, 출석과 추천은 1번입니다.

  • 작성자 25.01.21 00:38

    서면과 접해있는 전포동은 빈촌이었는데
    거기까지 엄청난 번화가가 되었어요
    제목은 이젠 위와 장건강이 예전만 못한데
    그런 기름진 음식은 안맞으니
    누울 자리보고 발뻗자고 했어요

  • 25.01.20 06:10

    부산은 업무차 세번가봤는데 국제시장과
    영도다리 40계단 해운대를 주마간산격으로
    봤지요. 진료 잘받으시고 건강한몸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1.21 00:35

    40계단만 보면 이게 뭐야? 싶을겁니다
    그계단 오르면 망향로라는 산복도로가 있어요
    그골목 골목에서 판자집짓고 안굶어죽으려고
    부산역 자갈치 국제시장에서 막일하던 피난민들의 아부지 심정이 되어보면 쫌 감회가 새롭지요

  • 25.01.20 06:58

    저는 부산이 참 좋아요.
    그런데 남편은 부산 별로래요.
    그래서 두 번 밖에 못 가봤어요.
    제 여행 파트너에게 문제가 있군요. ^^
    몸님은 늘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세상사 전반에 걸쳐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탁월하심을 제가 알지요.
    오늘도 동거할매님과 평안하면서도 활기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늘 부럽습니다! ^^

  • 작성자 25.01.21 00:32

    저는 부산이 좋지요
    허나 지금 남은 생
    서울살래 부산살래? 하면 서울살고싶어요

  • 25.01.20 06:59

    웃음으로 즐기는 화목한 생활 되세요

  • 작성자 25.01.21 00:31

    웃고만 살아도 짧은 세월이 빠르긴 또 너무 빨라요

  • 25.01.20 07:41


    어제
    저도 성가대 친구집 점심 초대
    과식을~
    속이 더부룩 편치 않은 몸으로
    출석합니다

    알찬 한주 시작하세요

  • 작성자 25.01.21 00:30

    이제 정말 순한 음식으로 적게 먹어야 할듯합니다 근데 음식점은 양이 다 많아요
    장어구이 돼지갈비 둘이 가도 3인분이 기본입니다 그결과 사우나가면 다 뚱보들이예요

  • 25.01.20 07:45

    굿모닝 몸부림님^
    남포동은 가끔 가기도 하네예
    젊은이들이 많아야 하는데 자꾸 떠나가고 인구가 줄어들고
    도심공동화 가속화 될것같다고 ...

    여유작작하게 즐기시며 사시는 몸님
    세상 부러울것없을거 같어예
    천생연분 동거할매캉 알콩달콩 손 꼬옥잡고 잼밌게 사시소

    활기차고 환한 햇살같은 하루 되소서

  • 작성자 25.01.21 00:28

    감천동 어떤 대단지 아파트에서 민원 넣었다고
    엄청 나게 큰 회사가 타도시로 쫓겨난다는 뉴스
    들었어요 일자리는 없는데 아파트만 짓는 부산
    그럼에도 새아파트는 매우 비싸더군요

  • 25.01.20 07:54

    과식했다 싶은날 저는 저녁에 유산균 두봉다리 털어 마시고 잡니다
    글쎄요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겟는데 다음날 변기속이 넉넉해지고 제 속은 편해지고

    보아하니 몸부림님은 토사를 하시는듯 한데 이럴때 감기조심요

  • 작성자 25.01.20 22:48

    토사에다 감기 기운도 있었어요
    정로환과 판피린이 살려줬어요
    저는 효소와 콜라겐 매일 먹습니다
    그날 너무 기름진걸 많이 먹었어요

  • 25.01.20 08:02

    당일코스로 ktx 로 국제시장 에서 생필품도 사고 먹자골목 에서
    좋아하는 아구찜도 먹고
    자갈치 시장 들러 건어물도 사오곤 했었는데
    안가본지 5~6년 오래되었네요

    요즘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졌다니 ..그땐 공휴일엔 인산인해 였거든요^^
    ♡♡♡~*

  • 작성자 25.01.20 22:46

    진짜루 하루 생활권을 즐기셨네요
    요즘도 휴일에 그나마 사람들이 쫌 있더군요
    광복롯데앞에 롯데타워 생기면 더 활성화되련지

  • 25.01.20 09:01

    한때 부산 참 많이 가던때도 있었던사람입니다
    어쨌던 저는 좋은 기억들이 많은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부산가면 지인들이 많아요
    부산으로 발걸음을 하게하게 만드는 출석부입니다~^^

  • 작성자 25.01.20 22:35

    저는 울산가는 동해선 전철타고 가다가
    월내에서 내려서 기장까지 걷고 싶어요
    그바다가 은근히 아름답습니다

  • 25.01.20 09:09

    부산에 또 한번 가고 싶어요.
    작년에 3명이서 맘 껏 놀러 다니요.
    해운대. 시장 골목. 밤 바다. ~~

  • 작성자 25.01.20 22:33

    네 자주 놀러가세요
    가고싶은곳이 있다는건 설레임입니다

  • 25.01.20 09:22

    아~~부산가보고 싶네요
    대구살적에는 부산은 가차버서 자주 갔는데
    점점 멀어지는 그대입니다
    주말 대구갔는데
    대구 동성로도 서문시장도 옛사랑
    이제는 서울어느곳과도 견줄바 못되니
    토박이는 서운하네요
    재능기부가는 길
    그것도 지원 금욜 면접ㅠ.ㅠ
    세상 쉬운건 1도 없네요

  • 25.01.20 10:46

    재능 기부, 우리 정아님 다우신 멋진 선택입니다.
    어떤 분야의 재능 기부인지?
    모습도 삶의 자세도 아름다우신 청담동 사모님 최고세요.
    저도 내년부터는 어디 어린이집이나 그런 데에서 이야기할머니, 그런 거 해봤음, 하는 생각이 있어요.

  • 작성자 25.01.20 22:31

    저는 대구 두번 관광했어요
    좋은계절에 딱 한번만 더 가보고 싶어요
    서문시장이 너무 유명해서 가봤는데
    거긴 여전히 북적대더군요
    근데 저는 백화점파지 재래시장파가 아니라서
    머리 아팠어요

  • 작성자 25.01.20 22:32

    @달항아리 일어통역 재부아닐까 짐작해봅니다

  • 25.01.20 09:36

    부산도 가볼만한 곳이 많지요.
    30분만 가면 해운대이고 40분만
    가도 부산 전역에 다 도착하지요.
    그런데도 일부러 안가지네요.
    공장 부지를 활용한 테라로사는
    가봤어요.
    제가 살았던 서울은 수시로 가는데요.
    1년에 한번 가면 많이 가는데
    올해는 자주 가봐야겠어요.
    출석부 쓰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5.01.20 22:28

    부산보다는 서울이 더 재미날거 같아요
    인생 후반기는 서울서 살겠다
    이런 생각은 왜 못해봤는지 후회합니다

  • 25.01.20 09:48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된다는 말씀과

    겸손하게 사신다는 말씀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근데 사람들은 그 사실을
    인지하질 못합니다.
    정말 겸허한 마음으로
    저역시도 다짐하며 새해를 맞습니다.
    출석부 감사드리면서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1.20 22:26

    저는 주제파악 못하고 매사 불만에 욕심 부리다가 오지게 얻어맞은적 있습니다

  • 25.01.20 09:54

    엣추억이 모락모락 나는 부산 입니다.
    지금도 그립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5.01.20 22:22

    어떤 추억들일까요?
    저도 해운대 송정 일광 가고 싶은데
    동거할매가 안가려고 하네요
    자주 갔거든요

  • 25.01.20 10:35

    남포동은 사람 구경에 주전부리 및 씨앗호떡이 맛있었고,

    민락동 수변공원은
    그곳에서 회를 떠서 자리 깔고 많이들 먹곤 했는데
    이젠 없어졌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외국 손님과 수변공원에서 광안대교와 해운대 쪽 빌딩 구경하겠다고 갔다가
    그 광경을 보고 황급히 돌아섰던 기억이 있었습죠.

    내년 봄이나 여름 정도
    백수가 되면 한 달 살기로 부산에 갈 예정입니다

  • 작성자 25.01.20 22:21

    씨앗호떡은 줄서기 싫어서 과거에 딱 한번
    먹어봤어요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회는 못먹어봤구요 해수찜질방에서는 술취해서 집에 못오고
    몇번잤는데 불이 났더군요

  • 25.01.20 10:43

    행복총량의 법칙
    있다고
    저도 믿습니다.
    음지가 양지가 되는 세상
    변화가 무섭답니다.

  • 작성자 25.01.20 22:18

    만족하고 감사 안한다고 다 엉망되는건
    아닌데 그런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 25.01.20 10:47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부산, 또 한번 살아보고 싶은 도시 부산.
    좀 처럼 발 뻗어 질 일이 없어 못 살아 봤습니다.
    국제시장은 다시 한 번 방문 하고 싶어지네요.
    출석 합니다./

  • 작성자 25.01.20 22:17

    저는 전국 주요 도시 보름 또는 한달살기 하고
    싶어요

  • 25.01.20 21:34

    오늘도 늦은 귀가..
    출석이 늦었네요.

    저도 영화에서 본 국제 시장..
    한번 구경 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25.01.20 22:16

    우리가 2030때는 정말 재미난 곳이었죠
    바로 붙은 깡통시장과 부평동시장과 더불어서요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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