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 ㄱㅁㅇ입니다. 또한 전파무기와 함께 조직화된 스토킹을 당하는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더욱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은 근무지의 직원분들이 이 자산과 권력에 편승하여 제 사생활에 바탕하여 저를 평가한다는 사실입니다. 주어진 기술과 자본을 이용하여 종래의 가해자들이 주로 하는 활동과 거의 같은 수법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감시의 대상에게 접근해 그 사람이 민감하게 반응할 만한 얘기를 꺼내며 다양한 방식으로 괴롭힘을 끊임없이 받고 있습니다. 또는 뒤에서 과한 험담으로 인격을 짓밟기도 합니다. 어떠한 범죄의식이나 책임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분들 중 저와 마찬가지로 ㄱㅁㅇ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체험해보지 못한 기술을 쓴다는 사실로 인해 들떠있는 감정을 그대로 표출합니다. 아이에게 장난감 총을 쥐게 해주면 한발 쏴보고 싶어 들뜨듯이 이들 또한 저의 노출된 정보를 이용하여 어떤 식으로 반응을 즐길 수 있을지 궁리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채용절차. 전파무기를 사용하고 있는 범죄조직에 가담하기 위한 채용절차로 인식시키기 위해 애쓰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제가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감정을 북돋아 스스로 일을 그르치게 할 목적으로 저에 대한 악담을 쏟아내고, 하지 말아달라고 직·간접적으로 요청한 행동만을 반복하여 저를 자극합니다. 차별없는 고용과 수평적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일터임에도 직장 내 괴롭힘이 끊임없이 이어져 일을 하는 데에 많은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분들 중 일부는 특사경으로 오랜 시간 근무경력이 있음에도 여느 가해자들과 다르지 않은 대우로 저를 대하여 혼란 속에 허우적거릴 때가 생기곤 합니다. 정해놓은 특정 날짜가 되면 먹이를 노리는 뱀마냥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끔 성량을 조절한 큰 소리로 제가 들을 수 있게 말합니다. 직장 내에서의 부조리를 감독하고 시정해야 할 의무가 있는 기관에 소속되어 있음에도 이들은 저를 깎아내림으로써 본인들의 사익을 추구하기에 바쁩니다. 근무지가 어디인지 궁금하신 분께는 개인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범죄에 이렇게나 쉽게 편승하는 것이 가능한지 놀라울 지경입니다. 탐욕과 욕망이 번뜩이는 눈빛으로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들 정도로, 우회적인 방법으로, 저만이 민감하게 반응할 만한 내용으로 보태니 제가 할일을 앞으로 똑바로 해낼 수 있을지 의문들기도 합니다. 현재에도 많은 버거움을 느낍니다. 질병휴직을 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중이며 정상퇴근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때가 많아 저에게 불이익이 돌아올 것임을 알면서도 올해 3월 이후로 조퇴를 수시로 사용하고 있을 만큼 직장생활에 회의감과 힘겨움을 겪고 있습니다. 증거가 없으니 해도된다는 마인드로 사람을 핍박하며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찾는 직원분들께 실망감을 느낍니다. 머릿속에 어떻게든 부정적 자극과 인식을 심어 제가 극단으로 치우친 행동만을 취하길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때가 많습니다. 이들이 하는 짓이 그 방향으로 끝없이 유도한다고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할지라도 대다수의 직원분들은 과거와 같이 저를 대우해주시기도 합니다. 어딜가나 문제가 될 일을 하는 사람들은 소수임에도 그들과 관계가 틀어지면 모두와 어긋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람인가 봅니다. 뒤에서 남의 험담을 하며 범죄의 피해자를 앞에 두고도 스스로 편을 갈라 나눠먹기를 기대하는 직원분들을 보며 내가 뭘 그리 잘못 살았길래 이지경까지 되어야 하냐는 회의감이 듭니다. 사람이 욕망과 탐욕에 물들면 저렇게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한번더 깨닫습니다. 인터넷에서 마주하거나 정체를 모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가해자들을 대할 때와 달리 직접 눈앞에서 제 사생활이 노출된다는 이유로 온갖 일을 무시는커녕 차단할 방법도 없어 어찌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사례나 경험이 있으신 분은 어떻게 대처할지 방법을 간구합니다. 저로 인해서 잡음이나 소란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 염려스러워 그동안은 제가 겪고 있는 일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러웠으나 오히려 그럴수록 일이 뒤틀려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전파무기로 인한 피해가 다른 범죄와 상이한 점은 가해자와 가해수법을 적시할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근무지의 직원분들도 후일을 생각지 않고 마음껏 행동하고 떠드는 것이라 생각듭니다. 앞으로는 제가 처한 상황에 대해 일부더라도 이해를 갖고 계신 분들께 매번 겪는 일과 생각을 전달드리고 합니다. 개인이 증거물을 취득하기엔 한계가 큽니다. 제가 취할 수 있는 최소한으로 이렇게나마 글을 쓰고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여 임시방편이더라도 더 나은 방법이 떠오를 때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8년 동안 저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사람들과 마주하지 않아야 그나마 버틸만한 삶이라고 여기며 지내왔는데 직장 내에 사람을 심어 저의 생계를 위협받으니 해결방법이 마땅치 않아 큰일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방외지사입니다.
전화연락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