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 아버지께서 간암으로(2cm) 간이식 하신지 2년정도 되셨거든요.
그런데 얼마전 PET를 찍었는데 검사 결과지에 대해서 비슷한 소견을 보이신 분이 계시면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검사 결과지 소견>
Liver와 right diaphragm이 접하는 부위에 hypermetabolic activity가 보이고 있으며
calcification이 동반되어 있음.
그 외 scanned field내 physiologic uptake와 구분되는 significant hypermetabolic lesion은 관찰되지 않음.
< 결론>
Hypermetabolic lesion between liver and right diaphragm:
Postoperative change > recurred tumor
병원에서는 좀 더 관찰해보자고 하시던데..간암이 재발된건 아닌거 걱정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약에 간암으로 이식을 하신 후 저와 같은 증상으로 재발하신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치료를 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조금 자료가 복잡하고 어려운데요.. 기본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보통은 간이식후 간암이 재발한 경우 라마문 이란 면역억제제와 넥사바란 표적치료제를 사용 하기도 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수술로 절제가 가능한 부위면 수술도 하고요....아직뭐 확인된건도 아닌데요..너무 걱정 마시고.생활 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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