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아침 6시 올랜도 출발 디트로이트서 11시30분 인천출발 담날 오후 4시30분 인천도착 봄 뱅기는 값이 조금 저렴함니다 1090불 140만원??정도 가을은 300불 정도 비쌈니다 미국서 뱅기표를 몇달전 구매하면 좌석도 통로쪽 화장실 가까운곳 미리 잡을수있어서 좋슴니다
늘 봄가을 가는 한국이지만 늘 가기전부터 설레임과 늘 마음은 남해 바닷가를 달리곤 함니다 이번에는 카니발 캠핑카 리모댈 링을 제대로 하려고 함니다 간이 변솟깐 포타포티도 침상 우측 앞에 고정시키고 잠자다가 문열고 화장실 가지않고 차안서 해결 하기 전립선이 있어서 잠자다가 바깥 화장실 몇번 나가면 수면에 질은 최악 ㅡㅡㅡ 침상과 싸이드장도 모두 교채 해서 차안에서 취사와 휴식을 하려고 함니다 티뷰 설치와 지붕에 350와트 태양광설치도 고려중임니다 그러면 몇일 돌아다니면서 전자랜지 냉장고 온열시트 등등 전기 걱정없이 쓸수가 있슴니다 돈이면 모두 해결되는것들
미국서는 제가 돈쓸일 거의 없슴니다 출퇴근용 버그만400 나에애마 얼마나 착한 놈인지?? 12월20일 휴발유9불 12000원 주유 그동안 출퇴근 일요일 교회4번 120 마일 어제 30일 만에 9불어치 주유 9불에 한달 출퇴근 너무 고마운 놈이죠
교회 가기전 던킨 도너츠에서 커피 한잔 주급과 미국 연금은 거의 한달에 한번 한국으로 송금 함니다
요즘은 환율이 좋아서 1600불 송금에 220만원 정도??
주말 매상 1만불을 넘으면서 팁만 20프로2000불 웨이터4명 이면 하루500불씩 전달 모나라는 아랍여자 웨이터는 한달수입7000불 1000만원정도 40대 초반 독신녀지만 집도있고 고급 벤츠차만 타고 다님니다
일식 요리가 비싼편이고 손님대부분이 좀 산다는 사람들 100불짜리 팁도 자주 나옴니다 원래 디쉬워셔 설겆이 수당 시간당11불?? 나는 그래도 세금내고 15불?? 월1600불정도??? 미국 연금 433불??? 95프로 송금 함니다
고급 식자제 내가 먹고싶은것 맘대로 먹지만 주로 한식을 쌜프로 만들어 먹슴니다
오래 살려고 각종 비타민 종류 혈압약 전립선약 고지열약등등 아침 저녁 먹으면서 전립선에 좋타는 토마도 매일 먹기 혈관 청소에 좋타는 생강차 매일 먹고 몸에 좋타는것 다먹고 살면서 봄날 한국 나가면 종합검진 절립선 치료등
기쓰고 몸 관리를 하는편임니다 덕분에 단골 미국 은행이나 집앞 골프장을 가면 올림픽 선수 출신에 나이비해 젊어 보인다고 직원들에 환대를 받기도 함니다
와이프 눈에 않 띄게 내방 한쪽 구석에 살그머니 한국 행트렁크를 세워놓고 짐들을 챙겨 봄니다 점점 자주나갈수록 트렁크는 가벼워 짐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도 2기 취임이 시작되면서 미국에 이민길은 멀어져가고 1월도 종착역으로 달려가면서 극한 추위도 서서히 끝나가는 2월이 눈앞 까지 오네요??
나가 가야 하는 종착역은 어데가 될지요?? 의사들이 말하는 75세 부터가 생사에 중요한 깃점이 된다고 함니다 좋은 세상 오래보려고 열심히 일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잘먹고 잘싸고 잘 자야 하는데 잠자리 화장실 3ㅡ4번 다니면서 수면에 질만 떨어 짐니다 꿈 속에서도 아름다운 남해 바닷가를 누벼 봄니다
첫댓글 제이정님의 생활 내역을 상세히 쓰신 것을 읽으니
알토란 같이 꽉 찬 내실이 있는 멋진 삶이라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건강체이신 데다가 이렇게 관리를 잘하시니 건강 백세는 문제 없으실 듯합니다.
잘봐주시니
감사함니다
늘 규칙적인 선수생활 패턴이
몸에 배인거겟죠
평소 일상을 자세히 나열하였습니다.
보통 개인 사생활을 숨기면서 표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삶의이야기 게시판은 사실을 적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구는 거리가 좀 먼듯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소소한 일상이 솔직하죠
2월이 도착하기 전에 3월의 예약을 이미 ㅎㅎ
저도 그런 설렘으로 살아 보고 싶습니다
소소한 일상 생활 소비는 줄이시고
본인의 삶의 질에 해당하는 즐거움에는
가감없이 투자 하시는 현명한 제이정님
저희는 곁에서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진짜 그리 살아야 할 것을 말입니다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세요
벌써 한국행 뱅기표를 구매하셨다고요?
저는 이제서 생각하고 있을 뿐인데..
한국에서 여행하실 때, 낑겨갈 자리가
있음 좋겠네요..
그런데, 테이블당 받는 팁에서
버스보이나 쉐프들은 팁을
나누어 갖지 않나요?
웨이츄레스들이 팁을 받으면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나요?
투고할 경우는 누가 그 팁을 받나요?
스시바 에만
조금 나누어주는것같아요
그래도 미국에서
참 열심히
사신 결과
노후 보장 혜택
잘 예비 하셨네요...👍💕👏👏
고마워요
보기만 해도
즐거운 개나리봇짐싸기가
느껴집니다
부디 장시간비행대비
체력 충전 하셔요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