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근 덩을 쌌는데요..막 않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좀 큰건가?"하고 엄청 힘을써서 쌌는데
휴지로 닦아보니 휴지에 피가묻어나오더라구요..ㅠㅠ (치질아님;)
놀라서 덩의 크기는보니까..제 주먹만한 덩 한개가..변기속에 덩그라니..ㅠㅠ
꼴도보기싫어서 물을내렸는데요......글쎄.....
변기가 막혔어요..ㅠㅠ 설사같은거땜에 막힌게아니라요..
그 덩이 변기의 구멍에 꼈어요..ㅠㅠㅠㅠㅠ 어덯해요..ㅠㅠ
저렇게 큰게 나올줄은 몰랏는데..어덯해요.. 아무리 물을내려도 않내려감..
뚤어뽕같은걸로 뚤으면 돼는게 아니라요..
아예 덩 하나가 변기 구멍에 꼈어요..ㅠㅠ힝..어떻해요.. 좀있으면 저희 가족올시간됐는데..ㅠㅠ
꼬리말 쓰기
민요삼총사.. 뚫어펑.. 울집은 자주막혀서 뚫어펑을 사다가 옆에두고 써요-_- [20:36:49]
살살해라... 뚫어뻥 으로 푸슉~푸슉~ 뚫어주세요! 변기뚜껑 물부어서 채워주시구요. [20:36:57]
동완아아낀... 저도 예전에 그런적있는데...저는 체면불구하고 그냥 고무장갑끼고 그 동을 그냥 막 분해 시켰어요...ㅡ.ㅡ; [20:36:58]
●코코볼 아 민망해.. 어덯해요..ㅠㅠ 분해시킬까요? [20:37:57]
신경통 나무젓가락으로 자르세요;;;ㅋㅋㅋㅋㅋㅋㅋ [20:37:57]
OTL♥OTZ 계속 물 내리면서 물 부어보세요; [20:37:58]
푸힛힛-_-a.. 뚫어뻥 이용!! [20:38:02]
동완아아낀... 만약 뚫어뻥이 없으시다면 그냥 분해하세요. 그러면 밥 몇끼 굶을수 있어요-하하하; [20:38:45]
노란이슬 켁, 이런걸 보게되다니 [20:39:34]
●코코볼 뚫어뻥 방금해봤는데 않돼요..ㅠㅠ아 미쳐..ㅠㅠㅠㅠ [20:40:38]
나무에걸린... 뚫어뻥으로 막막막~ 계속 하세요.. 정 안돼면 분해...;;; [20:41:17]
아잉♥*-_-* 분해시켜야되요 ; [20:41:34]
미래의개그... 분해하세요! [20:42:07]
●코코볼 흑...이제 남은방법은 분해밖에 없을듯...ㅠㅠ 비닐장갑끼고하면 않돼요? 고무장갑은 설거지용밖에 없어서..ㅠㅠ [20:42:44]
동완아아낀... 고무장갑끼고 해도 느낌이 쫌 물컹하던데..비닐장갑으로 하면...정말 물컹하겠죠.................음...그럼 비닐장갑 여러장 겹쳐서 하는것이... [20:43:27]
●코코볼 아..그래야겠군요.. 다들감사합니다 이런 지저분한 질문해도 친절히 대답해주시고..흑흑..똥 분해시키면 다 여러분들 덕이에요..지금 분해하고 오겠슴다..ㅡ,.ㅡ; [20:44:39]
♣호랑나비... 비닐장갑은 길이가 짧으니까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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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여기 고질방에 나온 똥막힌 사연 또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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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똥누다가 100원짜리 들어가서 고무장갑끼고 줏은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내 꼬리도 있다 ㅋㅋ
잘게 흐트려서 설사처럼 만들어줘야 한번에 내려갈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내 일주일전상황이였는데...큰거누고 나오니까 엄마가 변기가 막혀다며 ㅠ_- 이게 어떻게 너의 똥꼬에서 나왔냐며 = _=;;
물 끓여서 한주전자 부어버리세요..;;
저도 막힌적 정말로 많아요 저희집 뻥뚫어는 안먹혀서 막 물을 많이 부어도 보고 쇠못걸리 길게해서 쑤쎠도 보고 그랬지만...뭐.. 어쩌다 됬다는..... 그래서 저는 똥 한덩이싸고 내리고 싸고 내리고 그런다는.. 이제 버릇들이면.. 좋을듯 ㅋ
"좀큰건가?" 와 "꼴도보기싫어서" 에서 대폭소 ㅋㅋ 근데..장에서 많이 묵었나 보오..단단한걸 보니;;;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아까 봤던 글이자나
ㅋㅋㅋ 코코볼님 많이 봤던님인데... 그런 비애가 있으셨다니..ㅋㅋㅋ
┌------------------------이안에 갇히면 내꺼-------------------┐
뚤어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올인........
└------------------------음오오 오오오 하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똥싸다가;;;핸드폰 빠졌는데;;;고장나서...다시 사줄주 알고...기대감에 부풀었지만.....ㅠㅠ그대로 쓰는중;;;ㅠㅠ
똥꼬가 째졌나?
... 고무장갑끼고 해도 느낌이 쫌 물컹하던데..비닐장갑으로 하면...정말 물컹하겠죠.................음...그럼 비닐장갑 여러장 겹쳐서 하는것이...
나도 요즘은 왜그리 굵고 튼튼한 놈이 나오던지 -_,- 후훗 ;
뚤어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ㅈ니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젓가락-..- ㅋㅋㅋ
헉 .. 저분 민망하시겠음
변비보다 더 고역이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컹.........................
옷걸이로 쑤셔서 똥을 구멍에 중앙으로 밀어넣으면 될텐데
여기사람들 왜이렇게 경험들이 풍부하신지 -_-*
일단 옆에 있는 빗자루로 으깬 후 휴지가운데의 나무 부분을 물에 살짝 적신후 똥을 살짝살짝 누르다가 어느정도 잘게 쪼개지면 그때 물을 내려보세요
코코볼님이 고질방에 이런 글도 쓰셨다니...놀랍군!! -_-/
꼴도보기싫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닐장갑 짧으니까가 제일 욱낌 ㅋㅋㅋㅋㅋㅋ
뚤어뽕? ㅋㅋ
내가단 꼬릿말도 있네...ㅎㅎ
뚤어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무젓가락....
호랑나비님 짱웃기다 ㅋ
꼴도보기싫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 분해시키면 다 여러분들 덕이에요.. 쓰러져용 ㅋ~~~~~~~~~~~~~~~~
비닐장갑은 길이가 짧으니까 조심하세요 ^^ <<<진짜 웃김.ㅋㅋ
엄마 몰래 설거지 용으로 해봐요
맨마지막 꼬릿말이 쵝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볼님이쓰시고 자기가 복사한거다. 꼬릿말에 표시된 시간보면 ㅋ
우리언니친구가 우리집와서 똥싸구 막혀서 고무장갑으로 마구마구 분해시켰다는-_-... 변기위까지 차올라서 나는 쉬매려 죽겠는데 안방두 엄마가쓰고있고.. -, .-진짜쌀뻔했다는 기억이 ..-_- 마구마구분해시킨 그 고무장갑... 불태워버렸다는전설이.
호랑나비님~ 너무 웃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