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코트위의 전쟁.
커쇼 추천 0 조회 315 25.01.21 07:2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5.01.21 07:27

    첫댓글 글 적고나니 이겼네요.
    ㅎ 2:0 완승

  • 25.01.21 07:45

    커쇼 응원덕에 이겼네요~ㅎ
    특별한 취미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5.01.21 10:31

    감사합니다.
    보기 싫은 국내 소식을 피하다 보니..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5.01.21 07:47

    경제인들은 저렇게 세계를 누비며 한국위상을 높이는데
    정치한다는 인간들은 맨날 무슨 동네 패싸움에서 영역뺏는 데만 기를 쓰는듯 쌈질만 하니 뉴스봤자 걱정거리만 생겨요

    저는 아예 식물키우는 유트브만 봅니다

  • 작성자 25.01.21 10:33

    그러게요.
    정치인들만 바뀌면 대한민국은
    최상의 국가라 하더라구요.
    아~식물 재 테크하는 글 잠시 봤어요.
    여러가지 모두 정성이 대단한 이젤님. 멋지신 분입니다.

  • 25.01.21 08:30

    저도 젊은 시절에 대구에서 테니스 운동을 하였습니다.
    옛날에는 대구상고가 테니스를 양성하였습니다.
    이형택이가 대표 선수 였을 것입니다.
    나이들어 수성구 쪽에서 생활 체육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본문의 경기는 테니스를 떠나 세기의 대결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5.01.21 10:36

    4대 메이저 테니스 경기는 즐겨 봅니다.
    로저 페더러의 신사적인 모습도 좋아했고,
    노박 조코비치의 실력과 투지도 좋아하구요,
    흙신을 닮은 알카라스등 신예들의 파이팅 넘치는 경기도 좋아하구요.
    치치파스 같은 미남 선수의 플레이도 좋아하지요.ㅎㅎ
    단 제 체력이 약해서 해 보진 못 했습니다.
    테니스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1.21 08:26

    좋은 취미예요 저는
    살짝 살짝 보는데 사실 그녀들의 근육에
    감탄합니다 스포츠 는 왜 보느냐 저는 여자 선수들의
    펄떡거리는 근육의 이완 과 야구는 즐겨 보지만
    사실 야구 선수들 하체를 집중 봅니다

    멋지게 잘 빠진 하체의 움직임
    세이브 할 때 미끄러지며 들어 오는 유연함
    생고무질 같은 탄력으로 붙어 있는 그들의 엉덩이

    요즘 일본 선수 오타니 좋아 하지요

    테니스는 우리 큰오빠가 티비를 껴안고 본다고
    소식 들었습니다 ㅎㅎ
    커쇼니~임 인생은 스포츠입니다
    저는 퇴물 선수고요 ㅋ

  • 작성자 25.01.21 10:43

    별로 볼 거리가 없으니,
    새벽 잠 깨려 티브이를 킬 때마다 습관적으로
    스포츠 채널을 켜 놓습니다.
    원본보다 운선님의 선수 신체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생고무질. 탄력. 엉덩이...ㅎㅎㅎ

    맞아요. 인생은 치고 달리고, 싸우고, 이길 때의 환희와
    질 때의 슬픈 패배감을 모두 맛 볼 수 있는 스포츠와 같네요.

    퇴물 절대 아니에요. 삶의 지혜 항아리를 곳곳에 감추고 계십니다.

  • 25.01.21 08:41

    좋은 취미생활이에요
    건강한 운동경기 관람은
    건전한 마음 형성에도 좋다고 봅니다

  • 작성자 25.01.21 10:44

    아직도 리디아님의
    환한 미소가 기억납니다.
    건강한 날들 이어 가 보입시다.
    감사합니다.

  • 25.01.21 09:04

    커쇼님의 글에 흥미를 느껴서
    눈팅만 주로 하다가

    모임 사진을 보니
    역시나
    숨은 멋쟁이!~시라서,

    글과 가끔씩
    사진으로 만나는 회원님들에게
    동질 감을 느껴서
    반가 웠어요!~~

  • 작성자 25.01.21 10:47

    아이고, 수샨님을 언제 한 번뵈려나~~~~.
    저도 멀리서 동감해 주시는 수샨님의
    따뜻함에 늘 감사함을 느끼고
    궁금도 하답니다.
    오늘도 행복 만땅 가지시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25.01.21 10:31

    나라는 시끄러도
    국위선양하는 기업 스포츠
    노벨상 연예 대단하죠
    정치만 퇴보하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집시다^^

  • 작성자 25.01.21 10:49

    얼마 전 사회 저명한 학자께서 하신 인터뷰.
    타이틀만 잠시 봤는데요.
    대한민국은 정치인들만 바꾸면 된다고...적혔더라구요.
    국민 개개인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성실히
    잘 살고 있는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1.21 10:50

    어려서부터 운동 신경이 둔해서 바깥 놀이와 학교 체육 시간이 두려움의 대상이었네요.
    그래서인지 스포츠는 지켜보는 것에도 큰 흥미가 없어요.
    2002년 월드컵 때에만 축구의 재미에 빠져서, 월드컵 종료 후 무슨 낙으로 사나, 했지만 또 이내 시들해졌고..
    커쇼님의 활력과 젊디 젊은 마인드가 부럽습니다.
    그냥 스포츠 경기 봤다는 글인데 글이 넘 생생하고 빛나니 저 선수들이 커쇼님 덕봤네! ^^

  • 작성자 25.01.21 10:56

    드라마 보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저는
    5공화국에서 펼쳤던 3S 정책에 너무 함몰된 것 아닌가?
    하는 의문도 자신에게 던져 봅니다.
    뭐가 되었던 짜여진 프레임에 갇힌 드라마나 뉴스보단
    각본 없는 스포츠가 더 재미있으니..ㅎㅎ
    감기는 다 나으셨죠?

  • 25.01.21 10:58

    @커쇼 감기가 만성 비염이 되어 코에 머물며 도통 내게서 떠나려하질 않습니다. ^^

  • 25.01.21 11:14

    멋집니다...

    어려서 골골한 탓에 스포츠는 먼것으로 생각했는데

    늙어서 이리 튼실할 줄 알았으면
    뭐라도 해보는건데 그랬습니다..ㅎ

  • 작성자 25.01.21 11:19

    ㅍㅎㅎㅎㅎㅎㅎㅎㅎ
    요석님의 댓글에 빵 터집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스포츠가 이렇게 돈도 많이 벌고
    인기를 끌 줄 알았으면
    죽기 살기로 한 번 해 볼걸 그랬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5.01.21 11:29

    ㅎㅎ 저도 빵! 터짐요ㅋㅋ

  • 25.01.21 11:28

    스포츠를 매우 좋아하십니다.
    닉네임도 그렇고...
    처음 뵙지만 건강하시고 군살이 하나도
    없는 미인형인게 운동을 좋아해서 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1.21 15:55

    스포츠 좋아 합니다.
    이젠 하는 것 보단
    보는 것이 편해지는 연령이...ㅎㅎ
    미인이라니 아이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비온 뒤님의 좋은 글에 늘 추천 눌러 드립니다.

  • 25.01.21 15:05

    네 자기 좋아는 하는 종목 입니다.
    저는여자 배구 좋아합니다.

  • 작성자 25.01.21 15:56

    여자 배구도 파워 풀 하죠?
    김연경같은 걸 출한 선수도 있구요...

  • 25.01.21 15:53

    30대까지만 해도 fc서울 열렬히
    응원하고 또 수원삼성 하고 경기할땐
    원정까지 마다 않고 찾아
    다녔는데..
    이젠 시들 하네요

    지금은 여행과 맛집순례
    일주일에 한번 등산 하는게
    전부입니다

    아침 7시30분 피검사
    지금 결과 기다리고 있지요 ㅎ

    커쇼님은 에너자이저~~ㅎ

  • 작성자 25.01.21 16:00


    원정 응원도 다닌 열렬한 팬 이셨구만.
    피 검사는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죠?
    우야든 동 우리는 몸도 마음도 건강히 지내 보자구요.

  • 25.01.21 21:19

    커쇼님 넘흐 므찌다요
    속시끄러운 뉴스건만
    눈뜨면 뉴스 뉴스ㅡ재미없이 사는데
    짜릿한 승부의 세계를 구경하다니
    진짜 므쨍이~~!!!
    지구가 들썩여야 겨우 들여다보는 스포츠ㅠ

  • 작성자 25.01.21 21:35

    ㅋㅋ
    지금은 세르비아의 노장 조코비치(37세)와
    스페인의 신예 알카라스의 경기를 두시간째 보고있어요.
    둘의 나이차이가 16세.
    이번엔 자연적으로 노장에게 응원을.ㅋㅋ

  • 25.01.21 21:37

    @커쇼
    오래전 우연히 본 호주오픈서
    어느 선수가 기선제압용
    come on~!!!!
    하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육퇴하고 이제 놀.휴

  • 작성자 25.01.21 21:39

    @정 아 컴 온!!!
    육아가 힘드시겠지만 아이들과 생활하셔서 그러신가 표정이 정말 맑으셨어요.ㅎ

  • 25.01.21 22:52

    @커쇼
    노박 조코비치 글마 는 좀 져야돼요
    호주오픈 에서 10번 이나 단식 타이틀을 !

    아 지금 Live 로 ...
    4셋 겜 스코어 5대4

  • 작성자 25.01.21 22:53

    @향적 ㅎㅎ 노박의 나라가 어렵잖아요.
    그런데 정말 잘 하네요.
    저 무서운 신예 알카라스를 이기고 있어요.

  • 25.01.21 21:29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경기는 총성없는 전쟁일겁니다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 미녀검객 하를란이 러시아선수와
    악수를 거부하고 펜싱용 칼을 내밀어서 화제가 됐던것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5.01.21 21:38

    국기를 들고 환호하는 아름다운 선수를 보니 슬픔도 따라옵니다.
    일상이 무너졌을테고, 사랑하는 가족들은 불안한 상황에 놓였고,
    반대로 러시아의 어린 선수들은 또 무슨 잘못이겠어요.
    전쟁을 일으킨 정치인들이 문제.
    어느나라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