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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ノ일식ノ양식 스크랩 [북구] 화교셰프의 손끝에서 조리되는 얼큰진득한 삼선짬뽕 [대구맛집/칠곡맛집/하오하오]
축구팬더 추천 5 조회 480 13.12.06 15: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 소개할 곳은 칠곡에서 나름 짬뽕으로 이름이 난 짬뽕전문점 하오하오입니다..

 

예전에 뚝배기짬뽕국밥이라는걸 맛 본 식당입니다..

 

포스팅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칠곡에 사는 동생이 점심 한그릇하자고 연락와서..

 

편한곳으로 잡으라고하니 이곳에서 짬뽕 한그릇하자고합니다..

 

이곳 짬뽕이 동생 입맛엔 칠곡 짬뽕중에 제일 좋다라고 합니다..

 

이 동생도 쉐프 출신이라 입맛은 까다로울껍니다..ㅋ

 

 

 

 

 

 

 

 

하오하오..

 

좋아좋아..ㅎㅎ

 

주차는 식당 앞 도롯가나 건물 뒤 골목에 주차하시면 되구요..

 

예전에 왔을땐 점포가 한칸이었는데..

 

이날 보니 두칸으로 늘었내요..

 

장사가 잘되어서 확장한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냥 짬뽕이 없어서 오늘은 삼선짬뽕으로 주문합니다..

 

동생이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사준다고 합니다..ㅎㅎ

 

마음같아선 스페셜짬뽕이 눈에 들어왔으나..

 

형이 된 입장으로 저걸 시키다간 욕 먹을것 같아 삼선으로 주문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ㅋㅋ

 

 

 

 

 

 

 

 

 

오~ 시작시간이 다른곳보다 빠르내요..

 

아침 10시 30분입니다..ㅎ

 

다른곳은 11시 30분인데..^^;;

 

그리고 매월 짝수 주일 월요일 휴무입니다..

 

항상 어디 갈땐 전화하는 습관을 지니면 제일 좋습니다..^^ 

 

 

 

 

 

 

 

 

저렴하게 코스로 주문해서 소주 일잔하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아래에 보면 소주일잔하기에 좋은 자리가 있습니다..ㅎㅎ

 

 

 

 

 

 

 

예전에 없던 룸이 생겼습니다..

 

확장하면서 새로이 생긴것 같습니다..

 

방이 3개 정도 잇는것같은데요..

 

통으로 다 열수도 있고..

 

칸막이로 따로이 할 수도 있습니다..^^

 

 

 

 

 

 

 

 

 

따듯한 자스민차..^^

 

한잔이 아니고 물통으로 주십니다..

 

양껏 따라무도 됩니다..ㅋ

 

음~~ 향과 맛이 좋내요..^^

 

 

 

 

 

 

 

 

 

 

 

뚜둥~~~~ 삼선짬뽕 나왔습니다..ㅎㅎㅎ

 

가격은 7,000원이라는 착하지만은 않지만..

 

일단 넉넉한 재료들이 보여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이집은 플라스틱 그릇이 아닌 도자기그릇을 사용합니다..

 

배달 주문을 안받아서 그런가요..

 

먹는우리네 건강을 위해서도 플라스틱의 식기보단 도자기그릇이 훨씬 좋겠죠..^^

 

그리고 이런 그릇으로 배달한다는건 어불성설이죠..ㅋㅋㅋ

 

 

 

 

 

 

 

 

음~~~ 스멜~~ ㅎㅎㅎ

 

냄새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살도 꽉 차있고..ㅎㅎ

 

국물도 빨~간것이 제 마음에 쏙~ 드내요..^^

 

 

 

 

 

 

 

 

면발은 그냥 보통..

 

다른 곳에 비해 고춧가루가 많이 묻어나옵니다..

 

면은 퍼지지않고 쫄깃하내요..

 

마음에 듭니다..

 

저는 퍼진듯한 면은 너무 싫습니다..ㅋ

 

 

 

 

 

 

 

면만 최대한 빨리 건져먹습니다..

 

왜???

 

 

 

 

 

 

 

짬뽕밥 만들어 먹을려구요..ㅎㅎㅎㅎ

 

똑같은 돈 주고..

 

2가지 음식을 먹는다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ㅎㅎ

 

 

 

 

 

 

 

 

짬뽕밥 완성..ㅎㅎ

 

 

 

 

 

 

이제 즐겁게 맛나게 한번 먹어볼까요..ㅎㅎ

 

면이 속에서 불어 배불러 오기전에 말이죠..ㅋㅋㅋ

 

 

 

 

 

 

 

으~~~따 잘~~~무따..ㅎㅎㅎ

 

오늘도 배뻥하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처음 국물의 상태를 보고 상당히마음에 들었던 짬뽕입니다..

 

전 요즘 해물짬뽕처럼 국물이 맑고 가벼운짬뽕을그닥 안좋아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옛날짬뽕을 좋아합니다..

 

국물이 끈적~한 진듯~한 맛이 나는 옛날 짬뽕..ㅎㅎ

 

돼지고기 ?? 들어간..

 

돈지 좀 쓴듯한 뭐 그런 짬뽕요..ㅎㅎㅎ

 

이곳의 짬뽕 국물이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유창반점의 짬뽕인데요..

 

이곳의 맛은 스타일은 비슷한것 같은데..

 

국물맛이 조금 다릅니다..

 

뭐라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설명을 하질 못하겠습니다..

 

암튼 맛은 좋습니다..^^ 

 

 

 

그리고 잊으신건 아니죠..

 

댓글과 추천은 저에게 힘이 된다는거..ㅎㅎㅎ

 

신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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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6 16:36

    첫댓글 음....동네 반점에 전화해야 겠네요^^

    스티커
  • 13.12.06 19:58

    동네반점에서 맛보는 정통중화요리.. 이런거 아닐까요

  • 13.12.06 20:00

    맛 정보 감사합니다.

  • 13.12.06 20:04

    1주일에 꼭 한번 이상은 먹는 메뉴군요... 더 맛있는 곳을 찾아서 오늘도 해메입니다..ㅋㅋ

  • 13.12.06 20:53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13.12.06 21:05

    싹비우셧네요.. 요리하시는 분이 굉장히 기분 좋아할듯..ㅎㅎㅎ

  • 13.12.06 21:07

    중화요리집에 자장면, 짬뽕 맛있으면 다른건 뭐 말할것도 없죠.^0^
    늘 고급 정보 감사드립니다~

  • 13.12.06 21:26

    넘치는 국물보다 넘치는 건더기가 좋더라구요.
    완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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