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발전 포럼 단톡방에서]
상사화(相思花) 정 형 래/시인 뜨거운 여름 날 잎이 피어 시들어진 후에 꽃대가 자라나고 메마른 꽃대에서 꽃은 피어오른다. 붉게 타는 그리움으로 정열을 표하지만 잎은 결코 나타나지 않는 바람이 이르기를 상사화라 했다. 피어오르는 상사화는 목이 타 지치도록 만나기를 기다리지만 생에 단 한 번의 뜻을 못 이룬다. 이룰 수 없는 만남인가. 오직 그 사람을 기다리다. 임을 향해 애타게 부르다 머무는 처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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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석선생님제공]
2022년 3월18일 아침편지 : 꽃은 다시 핀다 인생은 전진과 후퇴의 반복입니다. 늘 앞으로만 가는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꽃도 피고 지고, 또 피고 지면서 계절을 넘깁니다. 과거나 현재의 후퇴를 서러워 마십시오. 계절이 바뀌면 꽃은 다시 핍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어김없습니다. 봄이 오면 꽃은 다시 핍니다. 그리고는 곧 집니다. 하지만 지는 것을 서러워하지 않습니다. 몇 계절만 넘기면 또 다시 봄이 오니까요. 기다리면 봄은 옵니다. 그래서 희망입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많은 봄비가 예보됩니다. 홸기찬 하루 계획하시며....오늘도 조은하루 되시길.....^^ https://m.blog.naver.com/sby5600/222674356776
♣️ 처음 맞는 오늘 ♣️
어제의 오늘도 다가올 내일의 오늘도 그리고 지금 만나고 있는 오늘도 생에 처음 맞이하는 날입니다.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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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회 송세준선생님제공]
자! 거기 누가 있습니까? 서로 손을 잡읍시다.
딱한 일은 서로 돕고 축하할 일은 서로 축하하고
어렵다고 서로 속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이웃을 희생시키기보다 함께 어울릴 일부터 함께 나눕시다 출처 : 함께하는 .. | https://blog.naver.com/sjhannah/222675984768
자! 거기 누가 있습니까? 서로 손을 잡읍시다. 딱한 일은 서로 돕고 축하할 일은 서로 축하하고
아직 출정도 하지 않은 정부를 오히려 국민이 걱정하는 소리가 들린다. 최근 3년 동안 우리 사회는 자연재...
블로그
[최훈영선생님제공]
2022년3월19일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찌 할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 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오겠지요 거칠게 말 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 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 할수록 사나워 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나를 잘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고 합니다. 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촉촉한 봄비 만끽 하시구요 ~^.* 🎵 🎶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https://youtu.be/EadoTN2iT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