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달세뇨에요.
전 컴맹이라서 다른분들같이 근사한 홍보글 못만듭니다./좌절.
전 코스어로도 뛰고있는 바쁘디 바쁜 중3입니다.
꿈은 CEO,작가이고요....
보컬을 좋아합니다.
제가......다른사람보다 좀 많이 딸린다는거 인정하지만......그를 감쌀수 있는 글쟁이가 되겠노라고 약속드립니다.
저것도 그림판으로 겨우 했어요......
저는 플레이 음악도 잘 못올리고 ......나중에 올릴게요.
이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마.......보컬음악이 많을겁니다.
특히 하츠네 미쿠의 "당신에게 진혼곡(레퀴엠)을"을 들려드리고 싶네요.^^
그럼 달세뇨였습니다.
어느날 일어났다.
그날의 참사는.
활활 타오르는 대 저택.
하지만....
그속에서 하얀 순백의 세아이.
그들이 있었다.
"어,엄마!아빠!아주머니!아저씨!"
"도,돌아가시면 안되요!제발.....!제발....!"
절규하는 두남자애와 달리 멍한 눈으로 그 대저택의 문에서 삐져나온 손을 보고있는 여자아이.
자신을 밖으로 던지고 죽은 자신의 아빠.
자신과 부인의 보석함을 던지며....
"살아라......제발."
그 아빠의 애인인 여자는 달려와서 그 여자애를 붙들고 울었다.
"흑흑.....어떡해.....너무 불쌍해서 어떡해....."
그여자애는 보석함 하나를 들고 중얼거렸다.
".......려."
모두 그 여자애를 돌아보았다.
그여자애는 절규하듯 외쳤다.
"안들리냐?!미치도록 졸리다고!"
한밤중에 가스누전으로 인한 사고의 한가운데서 여자애가 외쳤다.
"정말 졸려....졸려서 미치겠어!"
검은 머리칼,얇고 붉은 입술,보랏빛 갈색 눈동자.
그리고 살의.
그게 그날의 그 여자아이의 모습이었다.
"....야!.....야!같이 가자!"
".........."
"..아!사랑해!랑해야!"
"........닥쳐."
탈색된 회색머리칼,붉은 보랏빛 눈동자.
똑같은 사람.
똑같은 살기.
"무한한 시간속에서 영원히 잠들고 싶다.제발...."
-INFINITE-
여주-사랑해(일명 해랑)
10년전
10년후
일본이름:류하키/한국이름:사랑해
한국에선 졸려서 너무 견딜수 없었기에 도망치듯 일본에 와서 인피니트를 개발해 무한의 수면을 꿈꾸는 아이.
언제나 자는 그순간부터 악몽속에서 웃고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심장이 너무 텅비어서 두사람을 담았기에 더욱더 자신을 지워버리고 싶었던
인피니트의 희생자.
남주-신륜(일명 윤)
일본이름:센/한국이름:신륜
집이 불타는 그전부터 한사람을 심장에 담아서 그아이가 졸리다고 할때도 그아이몫까지 대신 웃어줬던,
무한의 사랑을 꿈꾸던 남자.
해랑이 아무리 방황해도 웃으며 곁에서 붙잡고 힘이되어주던
인피니트의 두번째 희생자.
남주-지구별(일명 별)
일본이름:네코/한국이름:지구별
자신보다 어리다는 동생이라는 이유로 사랑을 가슴에 묻고 든든하게 그여자 곁에서 어꺠빌려준 남자.
해랑이 인피니트를 개발하는걸 모르고 해랑이 두사람을 심장에 담은걸 모르고 아파한 남자.
인피니트의 위력을 알고난 후 너무나도 가슴아파하며 그녀의 곁을.....잠든 해랑의 곁을 지키는.......
인피니트의 세번째 피해자.
이세정(해랑의 아버지의 애인)
이세정
해랑이를 사랑해서,해랑의 아빠에게 자신을 애인삼아달라고 부탁했던 사람.
해랑이가 너무 위태로워보여서 견딜수 없이 아파했고 그녀를 따라 일본까지 가준사람.
나중에 인피니트때문에 늘 잠만자는 해랑이를 언제나 울면서도 아름답게 보살펴주는 일곱난장이같은 존재......
인피니트의 네번째 희생자.
유큐이
코쿠네 히카타/유큐이
예쁜 미소녀.
해랑이의 친구였지만 해랑이의 아픈상처를 보고 너무 마음아파했던,
그리고 마음아파도 해랑이를 사랑한 신륜을 밀어준....
해랑이가 무한한 잠에 빠졌을때도 곁에서 손을 잡아준 일본 교포 소녀.
인피니트의 다섯번째 희생자.
케일린 세드릭
케일린 세드릭/쥰
별이의 친구이자 해랑이의 친구.
해랑이의 잠에대한 갈증을 이상하게 생각하며 인피니트를 조사하다가 그 어마어마한 사건의 규모에 놀라 해랑이를 말린다.
인피니트를 개발해내자 그것에대한 설계도를 샅샅이 찾아내려 하고 별이를 도우려고 한...
인피니트의 여섯번쨰 희생자.
...............................
일곱번쨰 희생자는.........누굴까?
-INFI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