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예비후보 여론조사 독주로 부산의 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한 것만도 2월 마지막 YTN.부산일보로 5개의 포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여전히 박형준 예비후보가 꾸준히 앞서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가운 데 여러 가지 많은 이슈 들도 있었지만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아래 전문은 YTN부산일보의 뉴스입니다.
보궐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YTN이 부산일보와 함께 부산 민심을 살펴봤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민들이 가장 중요한 현황으로 꼽은 건 민생경제 활성화였습니다.
박형준 후보와 김영춘 후보의 가상 양자 대결에선 박형준 후보가 47.6%로 김영춘 후보 29.9%보다 17.7%p앞서며 여전이 앞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시민들에게 보궐선거를 한달여 앞둔 시점에 차기 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을때, 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가 33.5%로 오차 범위 밖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김영춘 예비후보가 18.8%로 추격하고있고 국민의힘 이언주 민주당 변성완 예비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예비후보 중엔 김영춘 후보가 지난달 2차 조사 때보다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형준 후보가 속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43.8%로 2위 이언주 예비후보와 4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선두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 참여한 부산시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 절반 이상이 잘못하고 있다고 답해 부정적인 평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부산시장 선거 투표에 참여할 것이냐는 질문엔 93.7%가 투표 하겠다고 답변했는데 선거의 의미를 두고는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 안인 4.8%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는 민생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뽑혔습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뒤를 이었고 최근 특별법이 통과된 가덕도 신공항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추진이 어느 당 후보에게 유리할지는 두고는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할 거란 답변이 많았는데 선거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거란 답변 역시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