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란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말한다. < 엘버트 허버드 >
- 온돌의 위력 : 영국 여행가 '이사벨라 비숍'이 기행문에 쓴 조선 시대 온돌. "불을 어찌나 때는지 숨이 막혔다. 문을 열자
주인이 호랑이 들어온다며 닫는 게 아닌가. 어쩔 수 없이 문풍지에 구멍을 뚫고 숨을 쉬었다. 조선 사람은
지친 몸을 지지다시피 하는 온도를 좋아한다."
- 다비드의 눈 : 미켈란젤로의 조각 '다비드상'은 완벽한 비율을 갖춘 명작이다. 특이한 점은 다비드상의 눈동자가 하트
모양이라는 것. 햇빛이 반사될 때 눈동자가 불타오르는 듯 보이게 하기 위해서다. 다비드의 의지를 나타내는
장치다.
- 자신과의 경쟁 : '란도너스'는 프랑스에서 시작한 경쟁 없는 사이클 대회다. 사삽 시간 안에 600킬로미터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 등수를 매기지 않고, 제한 시간 안에만 들어오면 된다. 남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인 셈이다.
- 인기 메뉴 : 음식 배달 앱 '배달의 민족'에 따르면 2010년부터 6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배달 음식 메뉴는 공깃밥이다. 치킨
배달 주문은 총 5천 5백만 건으로, 판매된 치킨 상자를 쌓으면 높이가 389만 미터다. 이는 에베레스트산(8,848
미터)의 약 439배다.
- 사람이 가진 갇점의 출발은 그 약점에 있다. < 모기 겐이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