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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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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운명
몽연1 추천 0 조회 315 25.01.23 08:5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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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3 09:24

    첫댓글 운명이란 말이 왜 생겨났을까..
    음..그게 바로 운명 때문야!
    그러하니
    너무 발버둥치면서 살지마~ㅎ

  • 작성자 25.01.23 09:49

    재밌잖아요 ㅎㅎ
    놀면 뭐하겠어요~^^
    그림보는 법도 쬐께 알겠더라구요~

  • 25.01.23 09:29

    운명이란게 정해진건 아니겠지만
    분명한것은 생자필멸입니다
    그저 즐거운 마음으로 살다가
    조용히 떠나는게 삶이라 하겠지요

  • 작성자 25.01.23 09:50

    맞습니다.
    이쯤 살아보니 순응하게 되는데
    이치를 좀 더 아니 더 순응하게 됩니다~^^

  • 25.01.23 09:43

    저도 이만큼 살고보니
    운명이란 어느정도 정해져있고
    그 주변언저리 왔다갔다 해도
    결국 주어진 운명대로 가는거구나 싶어요
    그리하여 그저 맡겨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합니다
    긍정마인드 장착
    그거하나면 오늘 하루도 즐겁게~🎵
    그 담은 맡겨두고
    올만이여라 방가워요💜

  • 작성자 25.01.23 09:53

    반갑습니다...저쪽 방에서 놀다보니
    좀 뜸했습니다. 와중에 들여다보곤 있어요.
    정아님의 열정 답글도 뵙니다.
    늦은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건강미까지 물씬
    풍기시는 날들 되십시요~

  • 25.01.23 09:59

    와락~~ 삶방에서 몽양 만나니 더욱 반가워 일단 와락~~ 끌어안고^^
    나는 예수 믿는 권사라서 전에도 지금도 후에도 점 보러 갈 일은 없으나, 주역에 바탕을 둔 명리학은 통계적 확률로 일정 부분 미래를 예측하고 무속인들의 신끼에도 역시 일정 부분의 예지력이 있다고는 생각한다牛.
    단, 일정 부분에 국한됨. 절대적이 아니니 휘둘려서는 안 되겠지.
    점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안 그러는 사람들에게도 한 치 앞을 볼 수 없다는 인간의 한계가 공통점인데, 그저 盡人事待天命 외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내 결론이라牛.
    우리 이쁜 몽양, 새해엘랑 더 잘 드시고 살도 오르시고 늘 평안 속에 지내시길 바란다牛! ^^

  • 작성자 25.01.23 11:56

    그대의 응원이 있어서 고맙牛。
    맞牛。
    내 목메듯 믿는게 아니니 걱정마牛。
    권사님이라니...아멘...할렐루야...
    다른이의 글에도
    댓글마다 와 닿는 진심깃든 글에
    늘 감탄을 푸지게 먹고있牛。
    내겐 너무나 우아한 벗이 되어주니
    그대의 은덕이란거 알고있牛。
    복 받으牛。

  • 25.01.23 10:23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운명은 있다고하는데
    과연 그것이 맞을까? 하는 의문은 가끔 들어요 ㅎㅎ

  • 작성자 25.01.23 11:49

    거스를 순 없다 생각하고
    그때그때 지혜롭게 대처하는 기술이
    좀 생기는듯 해서 놓지를 못하고 있네요^^
    여태껏 큰 탈 없이 지내왔으니 감사하면서
    살짝 보태기 합니다.
    감사드려요~

  • 25.01.23 10:30

    살 통통히 찌우셔서
    감당 못할 사람들 많게 만들어 주세요...
    궁금했고 뵙게 되길 바랬는데. 아쉬웠습니다.

    타고난 성향이 밝고 기운차서 어디 가도 기죽지 않고 잘 어울려 지내던 제 게도
    운명이라는 사나운 기운이 덮칠 때가 있었다는, 그래 운명이야 라고 받아들이기보다
    더 세게 반발 하고 이겨 보려다 더 깨지고, 잃고, 상처 받고..
    그 와중 몸이라도 건강히 건사 했으니 감사하란 걸 육십이 다 되어 알게 되니
    이 또한 운명인지? 나이에 따라 저절로 알게 되는 깨달음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시고 싶은 공부에서 진리를 찾으시는 쾌거를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 작성자 25.01.23 11:57

    어떤게 순조로운거고
    어떤게 험난한건지 기준이 없는듯 해요.
    당시는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면 뭐 그렇게까지...이럽니다.
    세월이...시간이... 약이라는 말...
    진리죠? 살아보니 말입니다.
    저도 삶방 모임을 알고
    뵙고싶은 분들이 계셔서 넘나 아쉬웠어요.
    일주일 전이네요...목욜오후엔 오래된
    모임이 있어서 빠지질 못해요 ㅜ
    오늘도 가야합니다~
    금방 만날날 오리라 믿어요~
    영암아리랑~

  • 25.01.23 10:43

    지 성격이 ,지 운명 이더이라. 살아보니...ㅎ^^

  • 작성자 25.01.23 11:41

    그츄?
    왜 그러나 했더니
    그렇더라구요. 너무나 어이없게 말입니다.
    알고 그러려니 하니까 무난해요~^^

  • 25.01.23 10:46

    다시 한번 카드도 펼쳐보고, 타로도 해봐서
    왠남자와 생맥주 한잔할 날이라고 나오면
    바로 연락주셔~ 조퇴하고 달려갈테니...(^_*)

  • 작성자 25.01.23 11:40

    으흐흐...제가 아직 그 경지까진...
    못하기만 해봐라...ㅋㅋ
    고맙습니다~

  • 25.01.23 12:53

    @몽연1
    잘 할테니 꼬집지말고 잘 봐주셔~ 딸랑딸랑...

  • 25.01.23 12:52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답니다.
    자세하게 보고 오래보아도 고운 모습은 거울이 기억하기에 몽연님
    거울은 참 좋겠다.
    우리집 거울은 매날
    늙은 촌놈만 들이대니
    안쓰럽습니다.

  • 작성자 25.01.23 12:44

    ㅋㅋㅋ 제 집 거울에게 꼭 전하겠습니다.
    멀리 남녘땅에서 멋진 님이 부러워 한다고요.
    ...첫월급 받으셨습니까?
    1/100 만 꼬물쳐 두셨다가...어찌어찌
    호시팀탐 노리고 있습니다.^^
    해남군청은 먼 복이래요?
    보기드문 인재 나셨으니...^^

  • 25.01.23 13:02

    수술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1.23 15:05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빨리 소원 이루시길 빕니다~

  • 25.01.23 13:40


    그대의 초긍정 에너지가
    저 들판의 오곡백과를 익히고도
    남을 것입니다ㆍ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요행이나 불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ㆍ
    .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ㆍ


  • 작성자 25.01.23 15:05

    잘 하시고 계십니다.
    하여님의 자세 본받아 저도 배우며
    잘 살겠습니다~^^

  • 25.01.23 20:23

    해 아래 모래알처럼 많은 인간들의 삶이 판박이처럼 같을 수는 없겠지만, 예상치 못한 역경이 닥칠 땐 왜 '나만?' 하고 반항도 원망도 해 보는 것이 인간이겠죠. 나도 어떤 시기엔 '나만 왜?'라는 의문을 품을 때도 있었으나, 육십을 지나면서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즐겁게, 좋았던 기억만 더듬으며 좋은 생각만 하고 살아가려 합니다. 초긍정 씩씩한 몽연 답게 좋은 앞날만 있을 거라 생각해요.

    오래전 읽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기억에 남는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라는 문정희의 소설처럼, 그까짓 '운명'쯤 비키라고 하세요.

  • 작성자 25.01.23 21:04

    안 비키면 울 리진님이 발로 뻥 차주세요~
    그럼요...이때껏 잘 살아온걸요~
    근데...우껴요...오늘따라 CCBB...뾰족할 수도
    있었는데...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왔더니
    뭔가 이긴 기분에 흥얼거렸어요~
    노모를 모시고 사는 효녀 따님이 힘겹지 않기를 응원드립니다.
    본지 한참입니다...이쁜 모습 잘 지키고 있다가...봐요~♥

  • 25.01.24 08:54

    귀한 걸음 자국을 남기셨다니 황송합니다 ㅎㅎ 이 귀한 글을
    자주 볼 수 없으까요 몽님

    소일거리로 아주 심오한 취미에 몰입하시나 봅니다
    항상 배우시려는 모습은 경이감 마저 듭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그리고 반드시 완쾌하시고
    더 즐겁게 지내셔야 합니다 지금 부터 말이지요

  • 작성자 25.01.24 09:09

    아니...제 추레한 넋두리를 그리 봐주시면 제가 더 황송해집니다.
    넵...즐겁게...지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설 연휴...기쁘게 만끽하시길 빕니다♥

  • 25.01.24 08:58

    몸은 비실인데
    기개는 추상같구랴..ㅎ

    그만큼만 아프고
    이제 털어내고
    삽시다..

    길잖은 날..
    자주 보며 말입니다..ㅎ

  • 작성자 25.01.24 09:11

    고맙습니다.
    제가 비실이라굽쇼?
    어흑...통뼈여라~
    늘 응원해주시는 맘...감사합니다.
    단정하신 요석님.
    설 연휴내내 즐거움이 넘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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