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외국을 그리워하는 것이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깨우치게 해주네요...... 저도 그들의 생활이 부러운게 아니라 그들의 여유로운 삶이 부러웠으니까요....... (좋은 경험하셨네요) 솔직담백한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님은 아시는지요. 님의 글이 저의 마음에 다시 방랑의 불을 당기는군요.
제 1학년때 엠티생각나네요 엠티가서 돈이 없어 민박집아줌마한테 사정사정해서 기차비빼고 숙박료 드리고 나서 밀양얼음골에서 기차역까지 갈 돈이 없어 1시간 넘도록 히치해서 겨우 도착해 엠티 출발할때 산 비누 안쓴거 과자로 바꿔먹고 목이 말라 남이 버리고간 콜라 마시고^^;그땐 그래도 그 콜라가 정~~말 맛있었는데
첫댓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글 잘 읽고 있습니다.
모 그냥 두말없이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존경합니다.
ㅇㅏ! 생각해보니 그런것도 있었네, 저녁밥으로 먹다남은 과자, 아침밥생각해서 남겨두었죠, 그리고 다음날 아침 배고파서 그냥 주섬주섬 과자를 먹었는데, 이상해서 불키고 보니까 과자안에 개미들이 우글우글 그래도 개미 맛있던데요... ㅡㅡ;
ㅠㅠ 프히하하
인간 승리하셨네요?연락이라두 주셨으면,밥정도는 사드릴수있었는데,다음에방콕에오시면,한끼정도는 해결해드리죠~~~
와 나도 10월이면 태국을 갈계획인데...... 잘지내고 왔으면 좋겠네요...
제가 본 후기중에서 가장 훌륭한 여행이신듯 합니다.그거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닙니다.그것두 타국땅에서...앞으로도 화이팅..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삶에 대한 용기에 박수를......짝짝짝....
한국인이 외국을 그리워하는 것이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깨우치게 해주네요...... 저도 그들의 생활이 부러운게 아니라 그들의 여유로운 삶이 부러웠으니까요....... (좋은 경험하셨네요) 솔직담백한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님은 아시는지요. 님의 글이 저의 마음에 다시 방랑의 불을 당기는군요.
부럽다.. 저도 그런 그지 여행을 꿈굽니다.^^
제 1학년때 엠티생각나네요 엠티가서 돈이 없어 민박집아줌마한테 사정사정해서 기차비빼고 숙박료 드리고 나서 밀양얼음골에서 기차역까지 갈 돈이 없어 1시간 넘도록 히치해서 겨우 도착해 엠티 출발할때 산 비누 안쓴거 과자로 바꿔먹고 목이 말라 남이 버리고간 콜라 마시고^^;그땐 그래도 그 콜라가 정~~말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