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식품의 최대 화두는 혈관질환입니다
크릴오일이나 오메가3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 이유는 국내에서 그 만큼 심혈관 질환의 발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건강보험 공단통계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이 암에 이어 사망률 2위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맥경화증과 같은 혈관이상으로 상망하는 경우가 35%로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동맥경화증은 노인층에서 주로 나타난다고 여기시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유아기 때부터도 발생이 가능하고
서서히 진행되는 점이 무서운 부분입니다
발생하게 되면 아주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건강하다고 해도
평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을 지켜줄 건강비법으로 소개된 양파껍질차의 효능을 잘 활용한다면
화학성분들의 합성제재 보다 건강하게 깨끗하게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왜 양파껍질인가!!
양파껍질효능
양파껍질양파껍질
실제 직접 준비한 양파껍질입니다
잘 세척해서 말려도 거뭇거뭇한 부분들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무리가 있네요
양파 못지 않게 껍질을 버리지 않고 먹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껍질속에 풍부한 퀘르세틴 때문입니다
양파속에 함유된 퀘르세틴 함량 대비 30배에 달하는 양이 양파껍질 속에 들어있습니다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도 함유되어 있긴 하지만 사과 와 양파에 특히나 많이 함유 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항산화 항암 심혈관 질환에 뛰어난 효능을 지닌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 활성산소가 쌓이게 되면 혈관 내벽이 부풀어 오르게 되면서 혈관 자체가 딱딱하게 변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퀘르세틴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체내에 들어가 이소람네틴으로 변하여 딱딱하게 굳은 혈관을 다시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 발병이 높아지는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퀘르세틴 흡수를 통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깨끗한 혈관을 만들수 있는 것이죠
양파껍질의 밍밍한 맛도 보완해주면서 따뜻한 성질의 양파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보리를
함께 끓여 드시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볶은 보리와 양파껍질을 함께 넣어 일반 보리차 처럼 달여 주시는 방법입니다
보리에 트립토판 성분이 신경세포를 조절해 주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공복감을 줄여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유명한데요
개인적으로 양파껍질만을 끓였을때 보다 보리차를 함께 하는 것이 맛이 좋아서
더 잘 먹게 되는 ^^ 효과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식수대용으로 잘 끓여서 하루 8잔 이상 꾸준히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퀘르세틴은 감기나 독감의 위험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감기예방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껍질차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들을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요
많은 연예인 분들이 이 방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퀘르세틴에는 비만세포를 안정시키고 위장관에서 세포 보호 활동을 통해 면역세포의 기본 기능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충제 형태로 비만이나 당뇨병 만성염증등을 개선하는데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양파 손질 후 껍질은 버리지 마시고 껍질 표면에 묻은 흙이나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잘 씻어내어 깨끗한 물에 5분 정도 담구 두신 후에 다시 흐르는 물에 세척 후
달이시면 안전하게 양파껍질차로 챙겨 드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