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를 공부하다보니까
한자 뒤에 れる라던지 える 라는게 많이 붙는 걸 봤어요
예를 들면 見る의 수동형?이 見える잔항요
이런 걸 보면 아 える가 붙으면 수동표현이나 자동사 표현이구나 생각되는데
계산하다의 かそえる를 보면 또 아닌것같아요 계산하다는 타동사잖아요
그리고 젖다의 ぬれる를 보면 수동표현이잖아요 (ぬらす라는 타동사 적시다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入れる를 보면 타동사 넣다 등으로 쓰이잖아요 이걸 보면 또 れる가 수동표현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들고
이건 어떤 문법이라던가 법칙같은게 없는건가요?
그냥 외워야하는지? 궁금해요ㅜ
알려주쌉사리와용
첫댓글 마니아님은 동사에대해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동사의 그룹을 나눌 줄 아시나요~? 혹시 모르신다면 "동사를잡자" 카테고리 먼저 가주세요~! 알려드리고 싶지만 설명하기엔 너무 방대한 문법을 다뤄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