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을 사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어제 물건이 들어왔다고 해서...
휴대폰 가게에 들렀지.
대현공용주차장...
동대구시장변에 있는 주차장인데...
만차여서...
내려서 확인해보니...
장애주차장 몇개 빼고는...
가득 주차되어 있더라구.
한 10분 기다렸나?
다행히 차가 한대 나갔고...
주차하고...
휴대폰 가게로 갔는데...
직원 1명이 출근을 안해서...
가게는 너무 바빠보였지.
Ali교수의 폰은 노트 10으로 하고...
보미 폰은...
갤럭시 S22 울트라나 아이폰 둘중에 하나 하면 어떨까?
추천을 해줘서...
S22 울트라가...
뒷면이 좀 깨져서...
그거 수리하고 쓰는걸로...
새폰을 사주고도 싶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니...
항상 중고폰을 사게 되네.
나중에...
한국에 돌아오면...
그때는 우리 새폰을...
잘 써보자. ^_^
오늘 AS센터에가서...
폰 수리하고...
사장님이 저녁에 폰을 집에 가져다 주기로 했으니...
오늘 저녁엔...
멋진 폰을 써볼 수 있겠다.
그치?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계획한대로...
잘 안되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아.
차선이 원래 계획보다...
더 좋은 경우도 많고 말이지.
이번 폰이...
그런 상황을 만들어 주면 좋겠네.
35만원을 투자해서...
구매했기에...
그만큼의 역할을 하면 되는 거겠지? ^_^
오늘도...
건강하게...
기분좋은...
멋진 날 보내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