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구립도서관에서 마음강의가 있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만드는 서부지역모둠의 첫강의였습니다.
몇 명이나 올까, 어떤 분이 올까 약간 설레이는 자리였답니다.
대표님 인사말씀- 인형극 연습하러 바쁘게 가셨답니다. 4월엔 너무 바쁘시지요. 힘내세요 대표님^^
간단한 인사 후 강의 시작. 강사님이 아주 일찍 오셨답니다.
경북지부 황숙자 강사님의 마음강의-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강의였어요. 강의 후 질문에도 멋지게 답해주셨어요.
엄마 따라온 아이. 이제 책이야기 나누는 엄마 모습에 익숙해지겠지요. 미래의 동화읽는어른.
강의 후 다음주 모임장소 설명하시는 교육부장님. 사진이 흐릿해 더 예뻐보이는군요^^
사진기가 구닥다리라 상태가 안 좋아요. 질은 무시하고 보고로만 봐주세용.
첫댓글 사진이 흐릿해야 이뻐보이나요? OTL 이건 나를 확인사살하시는 거라는 거 아시죠 ? ㅠㅠ 선배님 ~~~~~~ ㅠㅠ
은은한게 베일을 감싸안은듯 멋져요 교육부장님 너무 생생하면 좀 그래 ㅎㅎㅎ
부장님 늘 애 많이 쓰시네요^^ 재향씨 사진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잘 찍으셨네요 낼 뵈요^^ 낼은 제가
OTL 이건 무슨 뜻이죠?^^ 성서 도서관 행사 궁금했어요~~ 좀 더 많은 분들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두 신입을 모으기 위해서 부장님과 교육부가 많이 힘쓰시고 계시죠~~ 화이팅~~!!!
OTL은 '절망'이라는 뜻입니다. 머리, 몸통, 다리 모양인데 절망으로 무릎 꿇은 모습을 나타내는 모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