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졸업생 송진현 형님이
이제 스무살이 되어 신검을 받으러 병무청에 왔다가
유치원 시절이 그리워 방문했어요!^^
과학에 관심이 많던 진현이는
지금 과학기술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형님이에요!^^
13년 전 이렇게 작고 어렸던 꼬마가.......
(아래 사진은 일일기자 발표하는 진현이의 모습이에요!)
이렇게 부쩍 성장해서 멋진 스무살 청년으로 자랐어요~^^
점점 더 아빠 모습과 똑닮아 가는 진현이에요!^^
13년 전 꽃반 교실이었던 지금의 하늘나비반 교실에 들어가서
하늘나비반 동생, 하론이와 한 컷♡
갑자기 키가 커다란 낯선 형님이 반갑게 인사를 하자 얼어버린 하론이에요 ^^ㅋㅋㅋ
진현이 형님의 푸른 앞 날을 축하하며 기도로 응원합니다!^^
진현이의 13년 전 모습!
첫댓글 우아. 진현이 어린시절 청강 모습이랑 온 모습이 겹치니 정말 빠르게 시간이 흐른것 같아요. 변함없이 포근하게 만나뵐 수 있는 청강유치원 원장님. 그리고 청강유치원이어서 너무 좋아요. 덕분에 예쁘게 성장한 진현이입니다.
안녕하세요! 13년 전 7살 진현이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오리T입니다 ^^ 저는 지금 진현이의 후배 동생들과 함께 청강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
엊그제 청강 로비에서 진현이를 만나자마자 어찌나 반가운지 "어머, 어서와 진현아~"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 멋지게 자란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감사했답니다 ^^
@오리T 진현이도 깜짝 놀랐다고 해요. 이름을 기억하시고 불러 주셨 다면서. ㅎㅎ. 감사합니다
갑자기… 머리가 쭈삣 스네요.
건실하게 자란 청강인의 모습
그리고 유치원에 찾아오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늘 마음에 자리 잡고있는것 같아요. 청강인이라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