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운글 문학회 회원님 여러분~!!
겨울비 추적추적 내리는 스산한 새벽입니다
뉴스를 접하다 보면 나라 안팎으로 시끌벅적
티격태격 볼쌍사나운 일 뿐이고 언제쯤이면
좋은 말 굿 뉴스를 볼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안군 이방원의
하여가에 동조하는 사람입니다 사대주의 썩은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구태적인 시대를
정리하고 오직 구국일념으로 조선을 태평성대로
이끌었으며 '이도, 세종대왕을 생산하시어 나라를
발전시킨 역사적 최고의 군왕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이 어지러워 하여가를 올려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何如歌(하여가)太宗 李芳遠 作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아래는 이미지 펌사진입니다*
첫댓글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하옵니다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