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타주 기사이지만 여름에 알고 계시면 좋은 정보인것 같아서 퍼옵니다.
특히 집에 풀장이 있으신 분들은 어린 아이들이 잠깐 어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몰래 밖에 나갔다가 사고를 당하는 케이스들이 있다고 하니 항시 주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출처: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612/1184448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딸 수영장에서 익사남가주에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본격적으로 물 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는 가운데 바다, 주택 수영장 등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익사사고 및 물놀이 안전 사고 방지에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오렌지 카운티 소방 당국은 지난 2일 올림픽 스키 종목에서 무려 6번에 메달을 따내 유명한 금 메달리스트 보데 밀러(40)의 19개월 난 딸이 코토 데 카자에 위치한 자택 수영장에서 익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당국은 물놀이 안전수칙으로
▲어린이에게는 반드시 구명 조끼 착용을 권할 것
▲어린이와 수영장에 있을 때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 할 것
▲다수의 어른이 있는 경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책임자를 뽑을 것
▲어린이가 수영강습을 받았더라도 어른의 허락 없이 혼자서 수영하지 못하도록 할 것
▲만약 수영장 주변에서 어린이를 잃어버렸을 경우 맨 먼저 수영장 안부터 체크할 것
▲물놀이 예정지의 날씨와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장비와 구급약품을 반드시 준비할 것
▲구조법과 인공 호흡, 심폐 소생술(CPR) 등의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할 것 등을 권고했다.
첫댓글 저도 아들램 아마존에서 floaty를 살까하다가 타겟에서 us coastal guard 마크있는 2등급짜리 넥 서포트있는 life jacket을 대신 샀어요. 기본 floaty들이 더 디자인적으로 낫긴 한데 저는 안전을 택합니다; 참고로 4th of July 에 3살이 됐습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_^
@제나 축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