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4월 금산 적벽강캠핑장 후기]
정모도 오랜만이지만, 제대로 올리는 후기도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서준이와 둘이서만 참석하려했던 정모...전 날 밤 예정에 없던 도로시와 서율이까지 함께 가기로 마음먹고는 갑작스레 많은 준비로 바빴습니다.
서준이때 삼칠일 캠핑을 하긴했어도 그 땐 여름이었지만, 서율이는 많이 추울 때라 준비가 많이 필요하더군요~
그 것도 두 식구 다니던 캠핑이 네 식구가 되니...그 준비란... 어휴~~ ㅠㅠ
다른 선배님들 갑자기 존경스럽습니다~~ ㅎㅎㅎ
암튼 실로 오랜만에~ 그것도 한식구가 늘어서 캠핑을 나가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서준인 캠핑장 도착하자마자 제 집 앞 마당인양.... 적벽강 잔뒤밭을 뛰어다녔죠~
형이 캠핑내내 잘 챙겨줘서 넘 고마웠더랬습니다. 나중에 만날 땐 맛있는 거라도 사다줘야겠어요~~ ㅎㅎㅎ
헤어질 땐, 둘이 월매나 아쉬워하던지....눈물겨워 못 보겠더라구요~~ ㅋㅋㅋ
반가움에 이리저리 인사 나누고, 짜가님 새텐트 빌어 제가 개시하고,
예감님 카텐트 인수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작업 후에 이런저런 이야기로 잡담 중입니다.
예감님 카텐트 제 차 지붕에 올리고...음...
좋군요~~~ 서준이랑 둘이 다닐 때 애용하려구...영입하였답니다.
서준이 개시사진...헐... 눈 감았네요~~
외쪽부터 제모빌, 짜가님 모빌, 예감님 모빌, 일구삼님 모빌... 카텐트 많네여~~ ㅎㅎ
적벽강캠핑장 내 저희 오캠존 사이트입니다.
오른쪽부터 토수이님, 카맨 스타렉스 옆으로 살짝 보이는 와우텐트가 카맨 사이트,
그리고, 짜가님 텐트를 이용한 제 사이트, 그리고 사각타프 스크린의 짜가님과 즐거운 예감님 공동 리빙공간,
그 옆에 쪼맨한 텐트 -> 즐거운 예감님 사이트,
스노픽 리빙셀 두 동은 아리랑님과 메아리님 사이트입니다.
다른 쪽은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과 더키를 사랑하는 모임(카약)이더라구요~~ 저 쪽도 재밌어보이긴 했어요~~ ㅎㅎㅎ
몇 분 예감님 모빌 앞에서 다이 계획 중인듯...
어두워 지자 짜가님과 예감님 어닝 조명이 빛을 발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햐~~ 키조개...오랜만인데요~~ 군침이....
막상 구울 땐 못 먹고, 끝까지 안자고 남아있었더니 맛볼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간만에 단체사진...ㅎㅎㅎ 짜가님... 엽기입니다....
바로 바라보기도 힘든데, 거꾸로 보니 더 힘듭니다.. OTL....
안지기님들.... 우짜다보니 다들 모자를 쓰셔서 예쁜 얼굴들을 다 가리셨넹...
외쪽부터 수정님, 토수이님과 안지기님, 예감님 안지기님 - (두 분 닉넴이??? 죄송합니다 ㅎㅎㅎ)
짜가님, 메아리님, 구마적님, 카맨님...
아리랑님, 나라... 옆에 분들은 중복....
식사 후 아리랑님 영화관 영업 개시!! 이용료 무료, 단 춥더라도 참고 봐야함. 영화제목 아바타...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쓰리디 쥑이던데요~~ ^^
깜깜한 밤중에 이렇게하고 영화들 보셨습니다.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좀 웃겼습니다... 캬캬캬~~~
첫댓글 일탱님 카텐트 잘쓰시고, 건 캠핑이였습니다^^ 후기도 요
네~~ 잘 쓰겠습니다 저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일탱님 오랜만에 후기네여.^^
예전에 캠핑 모습이 떠오릅니다.
보고 싶은 푼들이 다 계시네여.^^
탁구공님 잘지내시죠!! 6월 정모엔 시간함 내세요^^
다음 정모 땐 꼭 봐요~~
두번째사진은 카맨님이 드릴로 내차타이어 구멍낼라는 포즈임돠. 식겁
아깝다.. ㅎㅎㅎ....
예감님 애마인줄 알았는데 일탱님 애마였군요. 뽀대 입니다 보고싶은분들 다모여 계시는군요..반갑 습니다^^
천사님 보고싶네요~~ 언제쯤 뵐수 있으려나~~
아..멀리서 군침만 흘렸네여...오랜만에 사진으로 여러분들을 뵙네여.. 한국가고싶당..
던 많이벌어서 오셩
멀리서 고생 많으십니다. 어서 귀국하셔서 함께 할 수 있기를...
아~~! 다들 뵙고싶은 분들...다들 잘 계시는군요. 해피다는 뭘하고 있는지...ㅠㅠ 일탱님 이제 두 아들!! 든든합니다.ㅎㅎ
두 아들도 든든하지만, 해피다님 계시면 더 든든할텐데요...^^ 다음에 같이 해요~~
아깝다,,,,3D 영화~~ 담엔 볼수있길 바랍니다,
네 담에 다시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