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진주의 아름다움을 남다르게 표현 해 주시던 설향님께 몇자 올림니다.
남다른 애정으로 디카방 활성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애정을 가지셨던 그 마음에 적지않은 상처를 드린데 대해 깊이 사과 드립니다,
그 열성과 애정에 찬물을 끼엊 듯 무례한 글귀로 마음에 상처가 크셨으리라 생각되오며 그에 조아려 설향님께 정중히 사과 올립니다.
이 봄 새로 취임하신 베르린 방장님과 함께 다시금 그 이전의 애정으로 돌봐 주시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거듭 동참하셔서 남도의 아름다움을 계속 감상 할 기회를 주시옵기 바랍니다 .
마음을 푸시고 그동안 올리지 않으셨던 차분한 영상을 기대 하겠습니다. 너그러운 누님의 심정으로 토닥이고 동참에 읍소 드립니다.
사리 배상!!
첫댓글 사리님의 글을 읽고 많이 생각 했습니다.상처도 받고 디카 방 에는 다시는 들어가지 않으리라 다짐도 했습니다만, 사리님도 이 글을 올리기도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 합니다.무심코 던진 돌이 상처를 받기도 하고 목숨을 잃기도 한다는 거 아시죠? 연배로서 모든 것 이해하고 사과 받아 드리겠습니다.,글 올려줘서 고마워요.11:07
감사합니다!!
사과하시는 분과 받아드리시는 분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런 모습이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닐런지요? 자연을 닮아 가는 모습이 숭고해 보입니다.
지금도 남강다리 밑 장어구이 맛 여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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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설향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감사합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오나 두분 모두 멋쟁이 시네요. 옛날 처럼 활기찬 디카방 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