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도 좋은 '인생 좋은글'이네요.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友情(우정)에 금이 가고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尊敬(존경)이 사라지며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去來(거래)가 끊어진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負擔(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엔 나를 믿어줄 자 없으리라 본다.
뛰어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 거라면 뛰어가지 마라.
후회할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라면 절대 後悔(후회) 하지 마라.
죽은 博士(박사)보다 살아있는 멍청이가 낫다.
그래서 자식을 아주 잘 키우면 國家(국가)의 자식이 되고, 그 다음으로 잘 키우면 丈母(장모)의 자식이 되고,적당히 잘 키우면 내 자식이 된다는 얘기도 있다.
下水道하수도가 막혔다고,전구가 나갔다고,
미국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 없고 서울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일년에 겨우 한두번 볼까말까 하는 아들이 내아들이 라고 할 수가 없고 평생에 한두 번 볼 수 있고 사진을 통해서나 겨우 만날 수 있는 손자들이 내 손자라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Family”의 어원은 …….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즉 ,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 의 첫 글자들을 합성한 것이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사내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權勢(권세)와 名譽(명예), 富貴榮華(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淸廉潔(청렴결백)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淸廉(청렴)하다 할 수 있다.
권모술수(權謀術數)를 모르는 사람은 高尙(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고상한 人格者(인격자)이다.
예쁜 여자를 만나면 三年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三十年이 행복하고,
知慧(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三代가 행복하다.
잘 생긴 남자를 만나면 결혼식 세 시간 동안의 행복이 보장되고,
돈 많은 남자를 만나면 통장 세 개의 행복이 보장되고,
가슴이 따뜻한 남자를 만나면 平生(평생)의 행복이 보장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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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꾼 말 한마디입니다.
'수고했어' 라는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고마워' 라는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 하며,
'괜찮아' 라는 말 한마디가 부담을 덜어주고,
'사랑한다' 는 말 한 마디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고생한다' 는 말 한마디에 힘든 줄 모르고,
'잘한다' 는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행복하다' 는 말 한마디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의 세심한 말 한마디가 상처를 없애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마음의 문 열게 하고,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Emoticon)
멋있는 인생이란 ....
오는 손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善)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허물을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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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돈다오.
다 바람이라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겠소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깜깜한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겠소?
살다보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 뿐 슬픈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소 기쁜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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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공덕 짓는 것을 기뻐하기를 발원합니다'
- 화엄경 보현행원품 -
자신이 공덕 짓는 것 뿐 아니라 남이 공덕 짓거나 잘 되는 걸 기뻐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 속담에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참된 불자라면 나만 성공하는 길이 아니고 모두가 성공하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남을 부러워하거나 시기질투를 하면 공덕짓기가 그만큼 힘들어집니다.
남이 공덕짓는 걸 기뻐하는 것은 부처님께서 공덕짓는 것을 기뻐하는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부처님을 따라 배우는 것은 우리도 부처님처럼 살기 위함입니다.
나만 하는 해탈과 성불이 무슨 의미가 있울까요.
모두가 함께 성불하여 이 마음을 불국토로 만듭시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南無 摩詞般若 波羅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