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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브리핑] 첼시, 킹 영입 위해 1천7백만 파운드 제시 |
토탈사커 2006-02-20 09:36:01 |
인테르, 우승청부사로 베니테즈 영입?
인테르 밀란이 리버풀의 라파 베니테즈를 영입 1순위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테르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라이벌 밀란을 따돌리며 우승컵을 차지한 베니테즈의 영입을 위해 5천만 파운드(약 847억원) 가량의 금액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2.17 Daily Mirror)
파브레가스, "모든 이는 앙리의 바르셀로나행을 원해"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모든 이는 앙리가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며 티에리 앙리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더욱 증폭시켰다. 앙리는 아스날로의 잔류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재계약 서명하지 않으며 바르셀로나행 루머가 멈추지 않고 있다.(2006.2.17 Daily Mirror)
비행공포증 베르캄프, "마드리드 원정 가겠다" 아스날의 데니스 베르캄프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원정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베르캄프는 그 유명한 비행공포증으로 인해 좀처럼 유럽 원정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신의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르는 지금, 자동차 등을 이용하여 아스날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일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2006.2.17 BBC)
첼시, 스페인 15살 신동 영입 임박 첼시가 에스파뇰로부터 스페인의 축구신동 세르히오 테하라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테하라는 그 나이로 인해 아직 에스파뇰과 정식 계약을 맺지 못한 상태. 첼시는 에스파뇰에 발전기금으로 10만 파운드(약 1억7천만원)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2006.2.18 Daily Mirror)
에릭손, "후임 감독은 독일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할 것" 잉글랜드의 스벤 요란 에릭손 감독이 자신의 후임자가 잉글랜드 스쿼드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에릭손은 월드컵을 끝으로 잉글랜드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합의한 상태. 그러나 독일월드컵까지는 자신의 방법으로 잉글랜드를 이끌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혹시 모를 차기 감독의 영향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2006.2.18 The Sun)
욜, "킹의 재계약을 확신한다" 토튼햄의 마틴 욜 감독이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 주장 레들리 킹과의 재계약에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2008년 토튼햄과의 계약이 끝나는 킹은 현재 재계약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로, 토튼햄은 킹이 더비라이벌 아스날로 자유계약으로 이적한 솔 캠벨의 전철을 밝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2006.2.18 Daily Mail)
토튼햄, "경기장 이름 팔까 고민 중" 토튼햄이 그라운드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경기장 이름을 바꿀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튼햄의 홈 경기장은 화이트 하트 레인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단은 수입 증대를 위해 경기장 이름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2.19 News of the World)
안톤 퍼디난드, "바르셀로나 매력적이지만 가지 않겠다" 웨스트햄의 안톤 퍼디난드가 바르셀로나행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바르셀로나가 매력적인 팀이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웨스트햄을 떠날 계획이 없다는 것. 리오 퍼디난드의 동생으로 유명한 안톤은 이번 시즌 활약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아 왔으며, 팀 동료 리오넬 스칼로니에 의해 그 루머가 더욱 증폭된 바 있다.(2006.2.19 Sky Sports)
맨시티, 피어스 잡기 위해 주급 두배 준비중 맨체스터 시티가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의 팀 이탈(?)을 막기 위해 현 주급의 두배가 넘는 금액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피어스는 샘 알라디스, 마틴 오닐, 알란 커비쉴리 등과 함께 잉글랜드 감독 최우선 후보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잉글랜드 감독직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2006.2.19 News of the World)
첼시, 킹 영입 위해 1천7백만 파운드 제시 첼시가 토튼햄의 주장 레들리 킹의 영입을 위해 1천7백만 파운드(약 288억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킹은 최근 토튼햄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스날, 리버풀, 첼시 등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2006.2.19 Star) |
첫댓글 킹이 자기는 캠벨처럼 안한다고 그러던데,,그리고 파브레가스가 자기는 그런말 한 적 없다면서 앙리가 팀 주장이라 너무 자랑스럽고 팀 선수들 모두 앙리가 아스날에 남으면 좋겠다고 말했음.
킹 제발 남아주삼
또 시작일세......ㄷㄷㄷ
첼시 루머의 대부분은 얄팍한 속셈을 가지고 있는 에이전트들이 퍼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첼시를 껴서 몸값 좀 올려보겠다는 거죠. 첼시랑 루머난 선수로만 2~3팀은 더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니고.. 까르발료가 30이 될쯤에는 킹이나 콤파니가 영입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첼시로 오면 미드필더 되는거 아닌가? 마켈 나이도 있고 하니..
킹 가지말아주세요T_Tㅋㅋ
킹 가지마........ㅠ_-
킹그냥가지말고토트넘에서경험쌓고다른팀선택하십.....이번리그에서챔스진출가능하니까챔스에서경험좀쌓고....이적하샴
킹이라... 선수 한명이랑 돈을 줘야하나? ㅡㅡ
킹 절~~대 안돼!! 토튼햄 망한다ㅜㅜ 퍼디난드는 맨유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