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5 진부면사부소 시어머니 긴급재난카드신청해드림고온날 < 장순희 일기>
시어머니 (김달명84) 몸이 좀 안좋아 원주 아파트에와 계신다.
작년에 틀이 해넣으신것도 좋지 않아 그것도 다시 교정할겸해서
소영 폴릭택대학 데려다 주고는 시어머니 모시고 진부를 갔었다.
웅치과라는 곳에서 틀이를 다시 보시고 진부면사무소를 갓었다.
평창군에서 지원해주는 코로나 긴급재난금을 진부사람들이 진부면시무소에 많이 와서
10/36분에 표를 뽑았는데 대기가 279명으로 되어있었다. 사무보는 사무원에게 얼마즘 기다려야 될 것 갔냐고 질문을 했떠니 아마도 2시넘어 가능하다고 해서 점심을 먹고 기다려야 될 것 같아 시머니미모시고 차를 진부면사무소에 놓고 걸어나왔다. 시어머니는 이제는 걸음걸이도 빨리 못걸어 천천히 걸어 나왔다. 무엇을 먹을 까 하다가 그곳에 진부시장골목으로 들어가
무엇을 먹을 까 하다가 눈에 띄는 것이 청춘카폐 청춘식당 이라는 것이 보였다.
청춘 식당은 보리밥 콘드래밥을 5,000원에 팔고 있는데 셀프로 각자 먹을 만큼 가져다 먹는 곳이였었다. 보리밥을 먹을 까 하다가 곤드래밥을 먹었다 야채를 여러 가지 넣어 비며 먹었다. 오랜만에 먹었떠니 그런대로 맛있게 먹었다. 청춘식당은 60넘고 70넘은 분들을 노인일자리로 평창군에서 지원해서 운영하는 곳이라한다. 나이가 많아도 청춘처럼 일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로 일을 하는 70넘은 분들이 일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나이는 불문하고 일을 할수 있는 것이 좋다. 삶에 활력을 주고 치매도 안걸리고 일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 그런 것 안니가 생각되었다 어쨌든 취지는 너무 좋은데 실지로 얼마나 그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른다.
시어머니와 점심을 먹고는 내가 카드로 돈을 지불하니까 시어머니께서 현금을 줘서 그것으로 어머니가 커피를 사라고 했다. 마치 옆에 청춘카폐가 있어 그곳으로 들어갔떠니 커피도 팔고 떡도 팔고 메밀베개도 팔었다. 카페라떼를 두잔 시키고 떡도 먹개 시어머니께서 사주셨다.
그리고 메밀베게가 있어 물어봤떠니 어머니가 메밀베게 3개를 사주셨다. 시어머니 것 소영아빠것 소영엄마내것 내것은 작은 것으로 하고 해서 43,000으로 3개를 사주셨다. 메밀베게는 예전서부터 머리에 베고 자는 것으로 몸에 좋다고 한다.
베개를 사가지고 시간이너무 많이 남아 오대산 성보박물관에 관람을 하면 얼추 2시정도 맞출 것 같아 오대산 성보박물관으로 차를 몰고 갔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성보박물관 월요일 휴관으로 내부는 관람 못하고 겉만 둘러보고 다시 진부면사무소를 왔었다. 성보박물관 전원에는 오랜된 향나무와 고목이 되어 옆에서 향나무가 다시 올라온 향나무와 소나무 한그루 가 성보박물관을 향에 누어있듯이 그곳을 향해 있었다. 마치 영월 단종에 있는 소나무가 단종 기거하는 곳을 향해 있는 것처럼 그렇게 되어있었다. 진부면시무 다시 도착했을 때 1시가 좀 넘었다. 209번인가 하고 있었는데 370번인 번호를 기다리려니 너무 지루했었다. 간혹 번호표 진행하는 분 재량으로 먼저 해주는 사람 있어 양해를 구해서 좀 일찍하고 원주로 나오려니 안된다고 해서 또 기대렸다. 3시가 다되어가서 가게 나와 영업준비하려고 내가 하면 젊어보여 안해주는 것 같아 시어머니를 보냈떠니 것도 안해준다해서 그런 순서대로 똑바로 하라고 욕을 했다. 그랬떠니 그제서야 순서대로 하는 것 같았다. 우리나라 인간들은 욕을 얻어먹어야 제대로 하는지 좀 그랬다. 어쨌든 아침 9시부터 3시18분까지 진부면사무소에서 기다리는 라고 힘들었던 것 같아 차에 들어오니 3시 18분이였었다. 원주가게 청마루도착 했을 때 4시10정도 되었다 교통사고후 후 차를 좀 천천히 운전해 다니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