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경제정보 22/11/15(화)
■ 오늘스케줄 - 11월 15일 화요일
1. 美) 10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2.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증언 예정(현지시간)
3.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4. G20 정상회의 개최 예정(현지시간)
5. 22년 20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6. 트럼프, 중대 발표 예정(현지시간)
7.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방한 예정
8.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美 심사 예정(현지시간)
9. 삼성전자,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예정
10. 한국 주도 국제 사이버안보 훈련 예정
11. Wnt 학회
12. 한국거래소, 컨버즈 대상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 개최 예정
13. 9월 통화 및 유동성
14. 10월 수출입물가지수
15. 펨트론 공모청약
16. 비엠티 추가상장(CB전환)
17. HLB생명과학 추가상장(BW행사)
18. CJ CGV 추가상장(CB전환)
19. 이즈미디어 추가상장(CB전환)
20. 에이팩트 추가상장(유상증자)
21. 삼표시멘트 보호예수 해제
22. 자비스 보호예수 해제
23. 스마트솔루션즈 보호예수 해제
24. 코디 보호예수 해제
25. 美) 11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6. 美) 홈데포(Home Depot) 실적발표(현지시간)
27. 美) 월마트 실적발표(현지시간)
28. 유로존) 9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9.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 2차 추정치(현지시간)
30. 독일) 11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31. 영국) 9월 실업률(현지시간)
32. 中)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발표 예정
33. 中) 10월 고정자산투자
34. 中) 10월 산업생산
25. 中) 10월 소매판매
36. 中) 10월 실업률
은 -0.23% 하락 마감.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매물 소화 과정 진행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1.91%, MSCI신흥지수 ETF는 -0.60%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324.12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48% 상승. KOSPI는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한 때 KOSPI 기준 2,500p에 근접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기도 했음. 그렇지만, 미국 중간선거 결과 및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으로 달러화의 강세가 확대되자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장 초반 강세를 보이던 달러/원 환 율이 약세로 전환하는 등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도 부담.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지속되자 하락은 제한된 가운데 중국증시가 오후장에 코로나 재확산우려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였지만 견고한 모습을 보인 점은 긍정적. 이에 힘입어 KOSPI는 -0.34%, KOSDAQ은 -0.23% 하락 마감.
간밤 뉴욕증시가 장 초반 미국 중간 선거 및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온건한 발언에 힘입어 장중에 상승 전환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언급 영향으로 달러화의 강세폭이 축소되는 등 원화 강세 가능성이 높기 때문.
더불어 비록 원론적인 내용이지만 미-중 대면 정상회담을 통해 '신냉전 반대 등 긍정적인 발표를 한 점도 우호적, 특히 양국이 서로에 대한 마찰을 재 확인하기 보다는 소통을 전재로 만남을 지속 하기도 했다는 점도 긍정적.
그렇지만, 미 증시 마감 앞두고 나타난 현상처럼 최근 상승에 따른 일 부 매물 출회 가능성은 높다는 점은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달러화의 방향성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간밤 뉴욕증시가 장 초반 미국 중간 선거 및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온건한 발언에 힘입어 장중에 상승 전환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언급 영향으로 달러화의 강세폭이 축소되는 등 원화 강세 가능성이 높기 때문.
더불어 비록 원론적인 내용이지만 미-중 대면 정상회담을 통해 '신냉전 반대 등 긍정적인 발표를 한 점도 우호적, 특히 양국이 서로에 대한 마찰을 재 확인하기 보다는 소통을 전재로 만남을 지속 하기도 했다는 점도 긍정적.
그렇지만, 미 증시 마감 앞두고 나타난 현상처럼 최근 상승에 따른 일 부 매물 출회 가능성은 높다는 점은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달러화의 방향성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은 -0.23% 하락 마감.
간밤 뉴욕증시가 장 초반 미국 중간 선거 및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온건한 발언에 힘입어 장중에 상승 전환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언급 영향으로 달러화의 강세폭이 축소되는 등 원화 강세 가능성이 높기 때문.
더불어 비록 원론적인 내용이지만 미-중 대면 정상회담을 통해 '신냉전 반대 등 긍정적인 발표를 한 점도 우호적, 특히 양국이 서로에 대한 마찰을 재 확인하기 보다는 소통을 전재로 만남을 지속 하기도 했다는 점도 긍정적.
그렇지만, 미 증시 마감 앞두고 나타난 현상처럼 최근 상승에 따른 일 부 매물 출회 가능성은 높다는 점은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달러화의 방향성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주요종목 : 중국 기업, 제약주 강세
AMD(+1.60%)는 UBS가 펀더멘탈 측면뿐 아니라 역사적인 사이클 측면에서 단기적인 반등을 기 대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Baird도 제품 수요가 강할 것 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 조정. 엔비디아(-0.20%), 브로드컴(-0.94%), 인텔(-0.26%) 등도 동반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출회되며 결국 하락 마감
바이오젠(+3.32%)과 일라이릴리(+1.35%)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경쟁사인 로슈(-4.58%)의 임상 실패 발표에 힘입어 상승. 후보물질인 간테네루맙 라이선싱 업체인 모포시스(-27.84%)는 급락. 모더나(+4.57%)는 오미크론 표적 백신이 기존의 백신보다 더 나은 면역 반응을 보여준다는 소식 에 강세. 바이오엔테크(+3.79%)는 싱가폴에 mRNA 백신 생산 시설 설립해 물량 확보를 서두를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화이자(+3.45%)도 동반 상승.
메타 플랫폼스(+1.06%)는 오펜하이머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아웃퍼폼을 유지하자 상승. 징 동닷컴(+3.92%)과 바이두(+2.22%), 알리바바(+0.79%) 등 중국 기업들은 중국 정부의 부동산 대 출 규제 완화 등 부동산 시장 구제 정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 데이터독(-5.14%), 지스케일러(3.76%) 등 클라우드 관련 종목은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CF(+5.21%)와 코르테바(+3.03%) 등 비료 업종은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20% 급등하자 강세. 비료의 주원료인 암모니아 질소가 천연가 스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천연가스 가격이 오를수록 비료 가격도 상승하기 때문.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유로존 산업생산 견고
유로존 9월 산업생산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2.0% 보다 둔화된 0.9% 증가로 발표. 그러나 이는 시장 예상치인 0.1%를 상회. 전년 대비로는 유로존이 4.9%, EU 전체는 5.7% 증가.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가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에 시장의 과도한 반응을 우려한다. 고 발표하자 상승. 물론,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언급으로 상승폭이 축소되 기도 했으나, 이날 발표된 뉴욕 연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5.4%에서 5.9%로 상향 조정된 영 향으로 상승세는 지속. 지난 금요일 미시간대의 1년 기대 인플레에 이어 뉴욕 연은의 기대 인플레 가 상향 조정되는 등 인플레 우려가 금리 상승 요인이라고 보수 있음.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화는 민주당의 중간선거 선전 및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에 대한 과도한 시장 반응을 우려한다는 주장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그러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이 '곧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강세폭 축소. 더불어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하원장악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도 달러 강세폭 축소 요인, 여기에 유로존의 견고한 9월 산업생산 발 표 등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유로화가 약세폭 축소한 점도 달러 강세 축소 요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국제유가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 정책 완화 발표 했음에도 주말에 급증한 중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 자 수에 대한 우려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더불어 달러화의 강세와 함께 OPEC이 올해와 내년 원 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도 부담. 유럽 천연가스는 온화한 날씨로 인해 그동안 하락세를 보여왔으나, 이날 주간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질 것이라는 소식에 난방 수요 증가 우려로 20% 폭등. 영국 가스가격도 25%나 급등.
금은 달러 강세폭 축소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정부의 부동산 지원 정책 발표 등에 힘입어 상승. 특히 니켈의 경우 중국 경제 재개에 따른 수요 증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폭이 컸음.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42%, 철근은 0.08% 상승.
곡물은 미 농무부가 대두 수확이 97%나 완료되었다고 발표하는 등 수확 속 도가 빠르게 진행된 여파로 하락. 다만 여전히 아르헨티나 등 남미 국가들의 파종 면적 감소 우려 등은 하락을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