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싱가폴 신나는 골프모임
 
 
 
카페 게시글
우리이야기 봉팔이의 일기 - 2017/11/4 토 폰데로사
봉주르 추천 0 조회 369 17.11.05 16:3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1.05 20:16

    첫댓글 너무 재미있습니다^^
    언제글이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ㅋ

  • 작성자 17.11.05 20:37

    항상 격려의 첫 댓글을 써주시는 블루스타 님 ^^ 감사합니다. 곧 세례를 받으신단 소식 들었는데 축하드려요!

  • 17.11.05 21:55

    그동안 봉작가님께서 써올린 후기를 읽을 때마다 나도 꼭 봉주르학당에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 끝에 이번에 우기고 우겨서 같은 조로 라운딩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보다는 카페방에 올라올 모습에 맘을 온통 빼앗기다 보니 무리한 샷(?)을 구사하게 되고 자연스레 뒷땅, 퍼벅, 타다닥(숲속에서 무리하게 뚫겠다고 치다가 나뭇가지에 맞는 소리_위키퍼디아)이 따라온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물보다 예쁘게 포샵처리까지 해주신 봉작가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아침에 여권 안 들고 나왔다 다시 들고나온 거 편집 처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7.11.05 22:01

    지난주 싱글 추카드려요 하는 아침 인사가 아직 생생한데 점심 시간 텐텐텐 정산...레드불님 30불 내시면 됩니다.ㅋㅋㅋ
    백상어님 비롯해서 앤디님 웬이글님 다른 분들은 각본 없이도 얼마나 재밌으신지...정말 그 능력도 수준이 싱글이세요. 많이 웃고 많이 치고 많이 잃고 많이 먹고 돌아온...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빗길에 밤늦도록 세 명 모두 집까지 태워주신 백상어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11.05 22:24

    ㅎㅎㅎ 레드불 님 위키퍼디아 내용 보니 산 넘고 물 건너 힘들게 그린에 당도하셨던 그 짧은 파5홀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어제 덕분에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후한 칭찬 감사드려요. 글고 진짜 빗길 밤운전에 구글맵 보며 3명 모두 집까지 데려다 주시느라 고생하신 백상어 님 정말 감사합니다!

  • 17.11.05 22:56

    일단 공이 홀에 들어가면 그 순간에 홀인원이 됩니다.
    다시 튀어 나온다고 해도 이미 홀인원으로 그 홀이 끝난거죠.
    레드불님 홀인원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11.06 00:14

    헉 그런가요??

  • 17.11.06 13:28

    아마 달님이 덕담으로 하셨을것 같은데....일단 룰은 공이 정지한 마지막 지점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공이 OB 지역에 있는 나무나 헤저드에 있는 돌을 맞고 페어웨이로 들어 왔다면 OB나 헤저드 벌타 없이 경기를 계속 진행하는 것 과 같은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햇갈릴까봐서 정리해 드립니다. 암튼 대단한 샷을 하셨네요. 조만간 홀인원 하실듯 합니다.

  • 작성자 17.11.06 13:36

    @알바트로스 그렇군요.. 정리 감사합니다 알바트로스님. 역시 홀인원 수차례 하신 분 ^^

  • 17.11.06 01:43

    레전드 36 마치고 이제 집에 들어와 봉일기 봅니다ㅋ 모두들 서로 배려하고 공감하고 즐거움을 함께 공유 할 수 있어 너무나 좋으네요~^^ 그럼 레드불님 홀인원 인정 되는건가요~~👍👍👍

  • 작성자 17.11.06 08:56

    2일 연속 36홀이라니... 대단하심다!

  • 17.11.06 09:21

    생동감있는 봉기자님의 봉팔이의 일기를 읽으면서 한 주 시작합니다. 좋은분들과 즐거운 란딩였습니다. 폰데로사 벙커 지긋지긋 합니다.


  • 작성자 17.11.06 12:01

    ㅋㅋㅋ 백상어 님도 좋은 한주 보내시길요~ ^^ 에구 참, 남문에서 20링깃인가 모자란다고 직원이 뒤늦게 난처한 얼굴로 청구서 들고 왔을 때 선뜻 자비로 처리해 주신 것도 공개 감사드립니다 백상어 님 ^^

  • 17.11.06 09:42

    36홀 치고 일요일 뻗어있다가 이제 봉 일기 읽었네요! 너무 재미있는 일기 감사해요. 후반라운드에서 백상어님이 테리님, 앤디님, 저를 상어밥 취급하시면서 마구 달리신 이유를 봉님 글 읽으니 알겠네요 ㅋㅋㅋ.
    정말 유쾌하고 편안한 라운딩 이었습니다.
    내기에 져서 엄청난 출혈이 있을뻔 했으나, 오전 라운딩의 할인혜택과 오후 라운딩의 면제혜택으로 더 즐거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ㅎㅎㅎ
    토요일 운짱님 이셨던 테리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컨디션 많이 안 좋으셨는데 저랑 뉴튼님 모두 집까지 태워주셨네요.
    레드불님 홀인원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작성자 17.11.06 09:43

    ㅋㅋㅋ 수현도 좋은 한주 보내공~ 언제 연습장에서 보자우 ^^

  • 17.11.06 11:49

    상어밥....ㅋㅋ

  • 17.11.06 10:22

    이거 애매하네요. 앤디님이 덕담으로 들어갔다 나왔다고 하셨을 것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담에는 꼭 들어가면 못 나오게 잘 쳐서 학실한 홀인원을 하고 싶습니다. 애정남 달보까님 명쾌한 해석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11.06 10:36

    레드불 님 조만간 다음에는 꼭 공이 들어가 차분히 사진 촬영을 기다리는 홀인원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어쨌든 이번 애매한 홀인원도 축하드려요! ^^ 대단하세요 아무튼 ㅎ

  • 17.11.06 11:56

    정말 디테일한 내용이네요.. ㅎㅎ

  • 작성자 17.11.06 11:59

    사실 대부분의 디테일은 휘발성입니다. ㅋㅋ

  • 17.11.06 12:28

    정말 좁은 골프장인데 서로 얼굴도 못봤네요. 27홀이나 쳤는데도 ;;;
    저희 후반 9홀 추가조는 처음처럼과 호마산 떼강도조(?)가 저희 부부의 돈을 다 따갔습니다 ㅠㅠ

  • 작성자 17.11.06 12:36

    제가 멀리서 본 조가 떼강도조였군요 ㅋㅋㅋ 다음엔 부부사기단조로 ㅋㅎ

  • 17.11.06 13:48

    생생하네요. 덕분에 안가도 간듯 한 이 기분...

  • 작성자 17.11.06 14:31

    ㅎㅎ 그래도 종종 가셔야지요 얌얌님 ^^

  • 17.11.06 14:33

    봉작가님의 글에 다시한번 즐거운 마음이 드네요^^. 너무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후반에 테리형님 좀 힘들어 하셔서 약간 걱정도 했었구요. 필립 형님은 멀리서 그 특유의 목소리만 들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7.11.06 15:00

    덕분에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싱신골에서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이 ㅋㅋㅋ

  • 17.11.06 14:35

    아 맞다..... 정말 늦은밤에 3명 모두 집까지 태워주신 백상어 형님 감사합니다.

  • 17.11.06 17:36

    오~! 역시 생생하네요. 형님글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11.06 17:37

    아니 앨런이 언제부터 날 형님이라 부르지? 이게 다 댄 때문이야...

  • 17.11.13 18:4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을 올립니다.
    현장감이 생생한 재미난 글에 한참을 빠져 있었습니다.
    조만간 동반 라운딩을 기대합니다.
    노스베일 아웃복서입니다.

  • 작성자 17.11.13 18:53

    ㅎㅎ 안녕하세요? 100번째 회원이신 아웃복서 님이시군요. 그동안 바쁘셨나봐요. 조만간 필드에서 봬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