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덥다고 에어콘 바람 많이 맞으시면 감기걸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ㅋㅋ 저도 살짝 고생했음^^;
저희팀은 타자가 받쳐주면 투수가 내리막..투수가 받쳐주면 타자가 내리막..
생각해보니 NL리그에 타자며 투수가 몰려있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_-;;
한 경기서 타자가 쩔어주면, 투수 스텟 걸레되는...그런...시스템..
그래서 몇차례 트레이드를 통해 AL리그 선수를 영입했지요.ㅋ
FA질은 가급적 기존 드렙선수를 믿고 가는 체질이라
정말 쩔어주는 선수이거나 포지션에 구멍이 생기지 않으면
잘 하지 않는데요...
1st FA : 콜린트 바메즈-쩔어주다 DL행.
SS에는 마땅한 대체선수가 없어서 그냥 콜로라도 백업을 데려왔는데,
의외로 대박을..(타율 0.392, OPS 1.059, 2루타 3, 홈런 3, 타점 11 득점6)
중간에 짜잘한 넘들..시애틀의 베탄코트, 텍사스의 라몬 바스케스 -> 별 재미 못봄.
2st FA : 제리 헤어스톤 쥬니어 - 마찬가지로 쏠쏠한 재미를 주시다 DL행.
(타율 0.360, OPS 0.907, 2루타 7개, 홈런 0, 타점 6, SB 4, 득점 8)
- 부족한 2루타/SB에서 큰 보탬이 되었는데, 아쉽..ㅜㅜ
3st FA : 브렌던 라이언
- 진짜 데려갈 놈 없군요.. 툴로위스키의 조기 복귀만 바라보며..ㅠㅠ
첫댓글 헤이스톤 주니어 요새 무지 잘하던데 아쉽네요......제팀 유격수 포지션도 영......구멍타선이에요...
이럴줄 알았으면 단주님한테 팔껄 그랬어요 ㅋㅋ
페랄타와 크로스비 번갈아 가면서 쓰고 있는데 벤치 않혀만 놓으면 이상하게 잘치고....라인업에 넣으면 삽질하고....
퍼칼이 돌아오면 딜한번 논의해보죠~ ^^;;
넵~ 이번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하죠 ㅋ
하디 혼자서 삽들고 있는 저희팀도 안습.
하디 정도면 쓸만하지 않나요?;;
그러고보니 얼굴팔리게 1st, 2st, 3st라고 쓴 영어 센스가 챙피하군요..ㅡㅡㅋ 그냥 놔두겠습니다 ㅋ
ㅎㅎ 생활의 유머네요..
우리 지터는 4라운더라구욧 !!!! 근데 성적은.. 별반 다를게 없는 ... 젠장
올해 SS기근이네요.... 잘 해 줄거라 생각했던 선수들 몇 명이 너무 부진하네요~~~ 힘내세요~~!!!
전 루고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 그나저나 ;; 우리팀은 왜 1루수가 부족할까요? ;;; 위긴턴 쓰고 있습니다 - 0-;;; 아 이놈의 타선은 정말 보강이 필요한데 ㅎㅎㅎ
퍼칼 언제 돌아옵니까? ;;
아직 기약이 없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