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구원의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의 하나님을 감사찬양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저를 용서해주시고 변함없이 끝없이 품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여년 살아온 구습과 죄악의 결과들을 단번에 해결받기 어려운 걸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천국같은 세성회에 와서도 변화되지 않고 반복해서 참패당하는 나자신에게 절망했다
세성회 오기 전과 모든 상황이 너무 똑같이 느껴져서...
예배드리러 갔지만 내 마음이 닫혔기에 기름부으심의 은혜를 누리지 못했었다
세성회에서 이전에 한번 겪었었기에 기름부으심을 통해서만 건짐받을 수 있음을 알아서 은혜를 누리지 못해서 몇주간 너무 불편했지만 계속 예배드리러 가고 온라인예배도 댓글은 안 올려도 계속 참여했다
다시 천국가고 싶은 소원에 굴복할만큼 마음이 낮아졌었는데 하나님은 나의 교만과 강팍함도 합력해서 선을 이뤄주셨다 할렐루야
그래서 이번 신년축복성회는 진짜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은혜를 베푸셨다 그랬더니 죽음의 영과 절망 무기력 우울 등 나를 짓누르고 있던 어둠에 걷어졌다 할렐루야
그리고 아들 윈터스쿨로 또한번 나의 소심함과 두려움 불신을 보게 하셨다 이 또한 그 덕분에 기도하게 해주셨다 할렐루야
신년축복성회 이후 이번에는 정말 결단하고 매일 성막기도를 드렸다
원래 잘 느껴지지 않은 나였기에 분명하게 엄청난 걸 보거나 느껴지진 않았다 평소처럼 왼손저림이 느껴졌고 머리의 뭔가가 느껴졌다 할렐루야
그리고 그냥 성막기도 드리고 선포기도 방언기도 드리고 말씀읽기만 했는데 내 안의 견고한 진이 무너진 느낌이 들었다 내 맘이 다시 말랑말랑한 게 느껴졌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공격에 반대로 의지를 드려서 매일 성막기도 드리겠다는 내 말을 듣고 사랑방 강도사님이 성막기도를 같이 해주셨는데 그때 희락이 터졌다
그리고 어제 토요집회에 사랑방 강도사님 성막기도 때도 집에서 희락이 터졌다 어제는 언약궤도 아니고 진설병에서 ㅎㅎㅎ 할렐루야
그리고 어제 저녁에 혼자 또 성막기도 드리고~
에공 하나님 제가 참 이렇게 강팍한 사람이어서 하나님은 더 맘이 아프셨을텐데 제가 사단에게 참패당하는 걸 허락하실 수밖에 없으셨네요 ㅠㅠ 너무 죄송합니다 회개합니다
뭐든 대개 세번은 겪어야 알아듣고 받아들인 거 같아요 ㅠㅠ
오늘도 종자부를 찍듯이 주일예배말씀이 마음을 강팍케말라 ㅎㅎㅎ
아멘입니다
정서적 고아처럼 늘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며 살아와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받는 것도 너무나 어색해서 피하며 살던 저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해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고백과 다르게 늘 그래도 내 생각과 힘 노력으로 뭔가 시도하는게 습관이 된 제게 절대 절망으로 정말 하나님이 아니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없음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 것도 못한다고 살고 싶지도 않으니 살소망을 달라는 제게 하나님은 빛으로 어둠에서 구원해주시고 기름부으심으로 아니스테미해주셨어요 할렐루야
그렇게 말씀하셔도 제게는 역사되어지지 않아서 절망했던
하나님이 하셔서 되어지는 은혜!!!!!!
감사합니다
어제는 맘이 너무 부드러워져서 또 예전처럼 기름의 파워로 남편을 안아주고 품어주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바로 행동하지 않고 기도했어요 신중하려구요
하나님 이제 더 반복하고 싶지 않아요 지혜를 주세요
교만하고 강팍해서 남편과 자녀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준 것 회개합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제 입장에선 사랑한다고 애쓴 거였지만 제 안의 상처와 악독이 흘러나와 죄와 허물을 무수히 지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통치해주시고 성령님 인도해주세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주신 찬양을 안나목사님 통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과 금 없지만 비할 수 없는 예수님의 이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만 잊어버리고 넘어지는 저를 늘 용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아닌 그런 주님께 집중할게요
또 넘어지더라도 주님께 빨리 달려갈게요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온 우주에 하나님 같은 분이 없으세요
첫댓글 아멘 아멘!
회복되어지신 집사님~ 참으로 감사하고 기뻐요~!!
알프스소녀 하이디의 그 해맑은 웃음소리를 다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
오늘은 남편 꼭 안아주세요~
강도사님의 성막기도와 안수를 통해 은혜 주신 덕분이죠
강도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감사와 사랑드립니다^^♡♡♡